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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5 19:14
재키 이적문제는 중국내에서도 아직 정확히 밝혀진바가 없이 추측만 돌고 있는상태입니다.
결과적으로는 TES에서 벌금까지 지불하면서 계악을 한 상태고 이런 뇌피셜은 그냥 근거없는 물타기로 보입니다.
20/10/25 19:22
대신 다이나믹스가 단순히 롤드컵 진출한 정도가 아니라 우승 0순위 후보가 된 걸 꼭 써줘야죠.
사실 이런 논란 다 잠재우고 있는게 본인 팀의 성적 덕분인거라
20/10/25 19:39
이 글을 읽으니 잭키러브에 대한 이미지가 와장창 무너지기 시작하네요.
성적 좋을 때는 그러려니 하지만, 성적 떨어지면 바로 지탄 받기 좋은 상황이네요. IG 입장에서는 올해 롤드컵도 못 가고..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 날 거 같은데..
20/10/25 19:33
LPL 전혀 관심없는 입장에서 TES 응원할 맘이 뚝 떨어지긴 하는데...
[이후 LCK 팀들이 모두 빡쳐서 이새x 계약해주지 말자고 합의했는데 덕담에 절망한 다이나믹스가 앞뒤 안돌아보고 테디를 오버페이해서 자기 팀으로 데려옴.] 부분이 좀 이상한게.. 이게 사실이면 선수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라 구단 입장에서는 굳이 오버페이 안하고 오히려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을것 같은데
20/10/25 19:44
계약 위약금은 최소한 선수 연봉만큼이거나 그 이상일테니 그것까지 주면 오버페이 맞긴하죠. 아무리 재키 입장이 아쉬워도 연봉은 어느정도 맞췄을데고오.
20/10/25 19:44
너무 많은 팀들에게 간을 보면서 몸값만 하도 올려대고 팀 그림자체를 못그리니까 그냥 합의해서 다같이 계약하지 말자로 모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25 20:47
이미 RNG하고 가계약 체결한 상태였어요
계약 깨려면 위약금 내야죠 TES에서 재키러브한테 어느 정도의 연봉을 제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연봉+15억을 주고 데려온거니 오버페이는 맞습니다
20/10/25 19:48
와... 그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진짜 레알 쓰레기였네요. 템퍼링 원래 규정상 막지 않나요? 왕쓰총이 저걸 보고 가만히 있을수 있을라나...
20/10/25 21:17
당시 재키러브의 계약을 주도하던게 사촌형제라고 하던데, 그 사람이 웨이보에 재키러브의 계약문제는 나의잘못이니 나를 욕하라, 재키러브는 잘못없다. 이런식으로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건 저도 웨이보 캡쳐로 본적이 있는데, 큰 관심분야는 아니라 저장은 안해둬서 실물 증거는 없네요.
20/10/25 20:00
딱 하나 팩트 바로잡자면 저 글의 구마유시 즉 현실에서 후안펑은 재키러브랑 큰 상관이 없습니다. 저 글 대로라면 후안펑 역시 705 포지와 같이 나갔어야 정상인데 후안펑은 퍼프 사우스윈드 오고 한참 뒤에 나갔거든요. 그 과정에서 징동을 포함한 여러 팀들 입단테스트 보러 다니다가 재키러브 영입 실패하고 정글이던 웨이웨이 원딜로 포지션 변경하는 짓하다 망한 쑤닝이 2월쯤 데려갔어요.
20/10/25 20:21
에이밍대신 루트를 넣으면 완벽합니다 2020년 기준 에이밍이 테디보더 더 폼이 좋았다고 봐서요. 그나저나 테디선수 실망임
20/10/25 20:30
근데 쑤닝에서 후안펭 하는거 보니까 재키러브 그냥 정상적으로 나갔으면 후안펭끼고 IG가 롤드컵 갔겠네요. IG팬들은 용서하기 힘들듯
20/10/25 21:52
(수정됨) 잭키가 tes원딜이라는것도 요즘 안 사람이라 잭키에 대해 감정은 전혀 없지만,
급여 협상도 결정이 안되어 있는데 당연히 올거라 믿고 급여가 안 맞자 나가는걸 욕하는게 보통입니까? 협상테이블에서 까임 당한건 팀에서 잘못생각한게 맞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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