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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5 21:07
저는 저런 마인드가 제일 무서워요.
본인에겐 뭔일이 날 가능성이 아예 없고, 남들이 알아서 조심하겠지 하는... 진짜 민폐킹들의 공통마인드입니다.
20/10/25 21:08
어릴 때 방어운전 하라는 말 듣고 이해가 안갔던게 누가 날 공격하기라도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길에서 정말 공격당하는 경우 종종 있을때마다 복장 터져서 크크크
20/10/25 23:43
남들이 알아서 조심하겠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오히려 나는 잘가는대 다른놈이 잘못해서 사고났다고 생각할꺼에요. 자신이 뭘 잘못하고있는지도 모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봅니다.
20/10/25 21:09
여담으로 자동차전용도로 온건 실수라고
(폰 네비 찍고 알려주는데로 갔는데 네비가 자동차전용도로를 알려줘버렸고 아무생강없이 운전하다보니 자동차 전용도로 한복판.. 엔딩은 기억이 맞으면 블박 차주가 경찰을 불어줬고 경찰차 타고 귀가)
20/10/25 21:21
(수정됨) 안전.....그런거 다 떠나서....
킥보드가 아무리 빨라도 80km/h는 주행이 안될텐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킥보드 20km/h == 스쿠터 60km/h..... 더라구요...;; 겁이 없거나... 정신이(?) 없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크크크
20/10/25 21:34
요새 킥보드 불법개조로 50~70km/h 나온다더군요. 물론 불법입니다만.. 단속 안한다고..
근데 조만간 이 살인무기가 자전거길을 이제 다닐수 있게 됩니다.
20/10/25 22:33
저거 그냥 내비 찍고 내비대로 갔는데 내비가 저기로 가라고 해서 갔다고 했던것 같네요.
깡이 좋다기보단 그냥 아무 생각없이 행동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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