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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0 16:49
아 어딘지 알겠네요. 그 신논현역 위쪽 한신포차 있는 골목인데.... 유흥쪽에 종사하는걸로 추정되는 분들도 많고 코로나 시대 전에는 야방나온 BJ들도 엄청 많아서 저 길에 향수냄새가 진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 종종 가는데 수지나 전지현급은 못봤고요...
20/10/30 17:07
제가 저 지역도 알고 수지, 윤아, 아이유, 박신혜 5미터 이내 거리에서 봤는데 우리가 흔히 미녀로 아는 연예인과 저기 다니는 분들의 미모는
아예 급수가 다릅니다. 거의 같은 사람으로 안보일 정도입니다.
20/10/30 17:10
1. 일단 마스크 쓰고다녀서 생각보다 그렇게 막 뭐하지 않는데..
2. 연예인이라 풀세팅 하신 분들과 비교하면 또 그런가 싶은데... 3. 몸매 하나는 근데 연예인보다 나으신분들이 제법 많은데... 4. 근데 이건 출근길에도 많이 볼수가 있는데...
20/10/30 17:11
수지를 3미터앞에서 본적 있는데, 세상에 그런 사람을 라이브로 본적이 없습니다.
저런 곳 근처에 가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살면서 가까이서 볼수 있는 사람들과는 뭔가 종류가 달라요.
20/10/30 17:32
저도 수지를 거의 1~2M 앞에서 봤었는데... 예전에 신촌에 스프라이트? 그거 축제할떄였던가...
팬이 아니라서 그런가 별 감흥이 없더라고요.
20/10/30 18:31
한신포차 뒷쪽인가요?
아내가 연애하던 시절 그 근처에서 살았는데... 술집이랑 식당이 엄청 많고 그 뒤로 주택가나 오래된 빌라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0/30 19:36
저 동네에 매운 거 밝히는 여자분들이 많이 거주하다보니 밤에 돌아다녀보면 매운내가 진동을..
누가 막 소리지르고 싸우고 그런 곳도 아닌데 왠지 어두운 느낌이 나는 곳이라 좋아하진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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