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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 00:56
재키러브가 다데상 1등인건 수긍이 가는데 카나비는 아예 순위권에도 없네요.
하긴 이번 롤드컵에서 나온지도 모를정도로 존재감이 0에 수렴하긴 했습니다. 선수 본인에게는 다른 의미로 굴욕일수도.
20/11/01 00:57
다데상의 원래 취지를 생각하면 TSM이나 매드라이언스 같은 경우는 애초에 리스트에 낄 급이 안된다 싶긴 합니다.
저는 한명만 뽑으라면 카나비같네요 재키가 토너먼트 개못한건 맞는데 어쨌든 4강까지 가서 떨어진거라
20/11/01 01:00
TSM은 기대치가 작지만 그래도 1시드인데 전패는 생각도 못했다. 수준이라 후보에 오른거죠.
2승 아니1승만 했어도 안올라갔을거라고 봅니다.
20/11/01 01:01
원래 다데상 자체가 그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았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던 거니까요.
지금이야 그냥 팬들이 뽑는거지만 예전 다데상에선 기대치가 2승 정도인 팀, 선수면 애초에 거론도 안 되었죠..
20/11/01 01:02
선수 투표는 잘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tsm은 애초에 기대가 없는 팀인데 그냥 못한 팀 뽑는게 다데상이 아니지 않나요? 우승후보라던 tes가 받아야할거 같은데
20/11/01 01:16
징동은 조별리그 때만 해도 내수용이니 뭐니 각종 욕 먹고 그랬는데 토너먼트에서 재키러브가 빅똥싸는 사이에 사람들 머리 속에서 완전히 잊혀진 것 같네요. 타 팀까지 가려주는 우산효과쩌는 중체원 재키러브..
20/11/01 01:44
(수정됨) 13년 롤드컵때 ESPN 선수랭킹 1위가 다데였을겁니다.
그리고 참담한 결과로 인해 몬테가 이런 상을 만들죠. 13다데 14나메이 15갓브이 16클리어러브가 공식 수상하였고(...) 17년부터는 몬테가 오버워치로 가버려서 비공식으로 17뱅 18우지 19너구리 20재키러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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