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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20:10
한국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이번 페이트 스프링송 극장가서 볼 생각이 아니었는데....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주말에 갔다가.. 정말 잘봤다고 생각합니다. 애니가 진짜 집에서 TV로 보는것과 극장 상영관에서 보는 화면과 사운드가 질이 틀려요. 절말 끝내줬습니다. 페이트 좋아하시는분 있으면 극장가서 보세요. 꼭! 메가 박스 입니다. 후회 없습니다. 귀멸의 칼날도 12월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달 중순에 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도 상영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뭐 이상 홍보였습니다. 극장 영화가 싹이 마르니 이렇게 애니 극장판이 나오는게 좋다고 보네요
20/11/02 20:10
귀멸의 칼날 애니판이 너무너무너무 돈이 잘되는 바람에
ufotable이 당분간 타입문에 신경을 안 쓸거 같아서 달빠입장에서는 되려 씁쓸하군요. 이미 타입문에 발 담근 다른 제작사가 많이 생기기도 했고...
20/11/02 20:14
페이트 헤븐즈필 이번 극장판 끝내줬다고 봅니다.
5차 성배전쟁 라이더는 전설이었습니다.. 라고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호구라고 생각했더분이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하하.. 극장가서 보세요. 이걸보고 나서 최종장만 극장가서 봤던게 아쉽더군요. 극장에서 보는게 화면이랑 사운드가 차원이 다르더군요.
20/11/02 20:41
유포가 제발 그만 두더라도 페스나 페이트 루트까진 만들어주고 그만둬 줬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ㅜㅜ
제일 좋아하는 루트인데 결국 못보나 싶어서 억장이 무너지려는 중...
20/11/02 22:15
동감합니다. 원작 액션은 너무 정적이라.. 애니 아직 안봤는데 대충 돌아다니는 짤만봐도 이게 내가 본 만화가 맞나 싶더라구요 크크..재창조수준
20/11/02 22:35
특히 최종보스 무잔연출은 진짜 최악중의 최악이었죠. 어차피 유포터블이 해줄꺼야
1기 19화 히노카미카구라도 재창조수준이라고 작가가 대성통곡했었다죠.
20/11/02 22:49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더군요. 흔한 소재, 전형적인 소년만화인데다 액션이나 작화도 평범하던데... 20년전 바람의검심 극장판이 훨씬 상위호환이죠
20/11/03 10:21
애니 작화나 연출은 기술의 발전도 있고 해서 지금이 낫다고 봅니다.
스토리 면에서는..... 뭐 유행은 돌고도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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