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1/03 14:41:11
Name 쎌라비
출처 https://youtu.be/LKHzlzh7HBs
Subject [기타]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가 복잡한 이유


이분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던데 재밌고 볼만한 영상이라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ukayo Saka_7
20/11/03 14:44
수정 아이콘
김성주 아들 민국이인줄
하심군
20/11/03 14:56
수정 아이콘
여기에 더해서 가장 기초적인 이유가 워낙 넓은 땅덩이 이다보니 통계를 보안 유지하면서 모을 방법이 없어서 주에서 대표단을 꾸린다음 대표단이 워싱턴에 모여서 투표를 한 게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그 뒤로는 바꾸려고 해도 서로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못바꾸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나브로
20/11/03 15:02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 유익유익
시나브로
20/11/03 15:01
수정 아이콘
완전 유익해요. 어제 KBS1 더 라이브 보면서 미국사 보면 선거제도가 저렇게 될 수밖에 없다 하길래 이유 궁금했는데
사이퍼
20/11/03 15:28
수정 아이콘
이분이 호불호 갈리는 분이였나욤?
그냥 방송 나올때마다 재밌게 봤는데
Pinocchio
20/11/03 15:37
수정 아이콘
호불호 갈릴게 있나요? 영상 올라오는거 다 좋던데
비밀친구
20/11/03 15:44
수정 아이콘
승연이형 ㅠㅠ
공인중개사
20/11/03 16:03
수정 아이콘
참 잘보고있는데, 조승연씨 보다보면 가끔 최불암씨 젊었을 적 모습이 떠오릅니다..
히히힣
20/11/03 16:14
수정 아이콘
엥 조승연씨 예전부터 팬인데 전혀 불호점을 못 찾겠습니다.
간손미
20/11/03 16:22
수정 아이콘
제가 조승연씨를 불호로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뭐 최근에는 불호라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초창기에 한참 나올때는 전형적인 과대포장이라 안좋아했습니다. 외국어 잘한다는 것도 보면 사실 잘하는게 아니었고, 중간중간에 틀린 정보도 많이 전달했었구요.
겟타쯔
20/11/03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대 100 출연했을 때,

너무 상식적인 문제(기억은 안 나지만 저단계에 나온 문제였습니다. 3단계?)를 헤매는 거 보고 좀 의아하긴 했어요..


------

기출문제 보고 왔습니다

3단계 문제였고

1. 롤링의 "신비한 □□ 사전"
2. 파브르 "□□기"
3. 오웰의 "□□농장"

여기서 다른 하나를 찾는 거였는데, 전혀 감을 못 잡고 찬스를 쓰더라구요.

평소 조승연씨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보면 대중문화에도 관심 많아보였는데 의아했습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한국어 작품명에 익숙하지 않았던 걸 수도 있겠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0/11/03 16:46
수정 아이콘
소위 만능이자 척척박사에 언어 천재 등으로 화제가 되며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까지 더해져 다소 방송의 힘으로써 떠받들어지는 인물의 경우 대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죠.
coolasice
20/11/03 21:01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제 주위에는 불호가 많더라구요(물론 저는 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자서전에서 학창시절 따돌림,학폭등으로 인간관계 본질에 금이 가는 정도로 힘드셨다고 쓰셨더라구요
다행히도 외국유학시절 많이 호전되셨다고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2751 [유머] 아줌마 vs 아줌마 [36] 김치찌개9094 20/11/03 9094
402750 [유머] 아재들의 문화충격..jpg [40] 김치찌개9455 20/11/03 9455
402749 [유머] 휴대폰 충전 강박증 있는 사람들 특징.jpg [24] 김치찌개9064 20/11/03 9064
402748 [기타]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가 복잡한 이유 [13] 쎌라비12662 20/11/03 12662
402747 [스포츠] 한국 롤판의 중흥을 이끌 감독 후보들 [33] 길갈8132 20/11/03 8132
402746 [유머] 2시간 테스트 비행이 지루했던 조종사. [11] 삭제됨9528 20/11/03 9528
402745 [LOL] T1 감독에 어울리는 사람 [14] lck우승기원9211 20/11/03 9211
402744 [기타] 호불호 진짜 갈리는.jpg [39] insane8560 20/11/03 8560
402743 [LOL] 이미 지도력을 검증받은 최성훈 선수.jpg [28] 감별사9265 20/11/03 9265
402742 [게임] 행복회로가 가동된 스타2팬덤.JPG [50] 갓럭시8821 20/11/03 8821
402741 [LOL] 진지하게 감독한다면 세체감 후보급 [56] 물맛이좋아요10397 20/11/03 10397
402740 [유머] XXX 히어로, 블랙팬서 감상평.jpg [60] 실제상황입니다9786 20/11/03 9786
402739 [유머] 남자친구가 저희집 컴퓨터로 야동을 본것 같은데요 [30] Aqours12673 20/11/03 12673
402738 [유머] 외모 자존감 높이는 법.jpg [7] Aqours9585 20/11/03 9585
402737 [LOL] 위기의 T1을 구할 새로운 감독 [13] 물맛이좋아요7440 20/11/03 7440
402736 [LOL] 뭘 그렇게 놀라 이미 얘기했었는데.txt [14] Hestia9473 20/11/03 9473
402735 [유머] 지금 롤판보니.. 그리운 드라마..jpg [27] 끄엑꾸엑10033 20/11/03 10033
402734 [LOL]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담원 밴픽 [26] 여기10406 20/11/03 10406
402732 [LOL] 담원 VS 쑤닝 중국 후야TV 시청자수.JPG [8] 오사십오9789 20/11/03 9789
402731 [기타] bbc) 기침 소리로 코로나 감별 가능 [26] Starlord9967 20/11/03 9967
402730 [LOL] 페이커: 할 말이 있음 [20] 헤후11421 20/11/03 11421
402729 [기타] 예전에 했던 총 성능 테스트 [11] 쎌라비7434 20/11/03 7434
402728 [유머] 임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15] 길갈8920 20/11/03 89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