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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15:19
동양여성들이 레깅스를 입기 힘든 이유는 체형때문이 아니라 여성몸매평가 문화와 시선강간 때문입니다.
라는 트윗글까지 같이 퍼지는게 유행하던데... 여튼 뭐 그냥 사바사일듯.
20/11/03 15:23
저도 해외에 오래 살았는데
이게 다리가 확실히 길어서 레깅스가 거의 맞춤복 수준이긴 합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 보고싶으시면 소련여자 유튜브 한 번 보세요. 체형이 다르긴 해요
20/11/03 16:27
유행시킨거 까지는 모르겠는데
본문에서 나온 안좋은? 매력이 없다는? 엉덩이 쳐지고 골반없는 예를 너무 잘 설명해주는 짤으로 보입니다. (얼굴이라거나 몸이 별로라는소리가 아니라) 전체적인 비주얼급에 골반/엉덩이가 못따라가는 형국이라해야하나
20/11/03 16:50
한국인 중에서는 가장 나을 수 있고 유행시킨 것에 일정 기여했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서양 체형에 비해서 골반 없고 처진건 맞는거 같으요..
20/11/03 15:58
솔직히 제가 본 서양은 상,하체에 다 관대하던걸요.
다만 하체에 포인트를 두는 건 우리나라죠 우리는 힐을 많이 신어서 포인트를 두고, 서양애들은 파티나 중요할 때만 신더군요 (그외 쪼리....)
20/11/03 15:55
골반차이보다는 허리길이가 차이 많이나더군요.
이건 몸매 좋아보이는 아이돌들도 대부분 그렇던데 가슴에서 골반까지의 길이 비율이 서구권보다 높은거 같아요.
20/11/03 16:24
비율은 운동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고, 그나마 엉밑살인데 애초에 높이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운동 안해서 그렇다는 건, 운동 안해서 동양인 고추가 작은 거 아닐까 라는 말 만큼이나.... 크흠.
20/11/03 17:27
해외 사는데, 그냥 남자든 여자든 타고난 피지컬이 워낙 차이가 나요ㅜㅜ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압니다. 어린아이들도 기본 근력부터 차이가 나구요, 똑같이 운동해도 만들어지는 근육량이나 몸매가 달라요.
20/11/12 11:35
(수정됨) 저건 동서양의 기본적인 차이라서...
대신 서양애들이 스무살부터 1년마다 나이 2살씩 먹습니다. 그래서 30살 찍고나면 동양인은 30살인데 , 서양인은 40살이죠. (동양기준으로 보면요) 그리고. 비만에 대한 레벨이 다른데... K 비만은 원조 아메리카 비만에 본선진출도 못하고 광탈이죠... 그리고 서양애들 털 진짜 많고. 냄새도 많이 납니다. 털제거 여자들도 꼬박꼬박하구요 (털복숭이되서) 왠만한 규모의 편의점 하나는 서양남 혼자서 냄시로 제압 쌉가능 (향수와 & 데오드란트인가 먼가가 잘팔리는 이유..) 하체길이 이런건 서양애들 흑인애들 따라가기 힘들고.. (그냥 인종의 차이라서) 흑인 여자들이 실제로 만져보면 보기에는 어둡고 칙칙한데.. 그냥 피부자체만 봐서는 탑급입니다. 그냥 퀄이 질적으로 다르고. 그런데 불끄면 이빨하고 팬티만 보이는 단점도 있고. 흑인남 체격좋고 피지컬 좋고, 그런데.. 태생적으로 게으른 편입니다. 물론 어느 인종이나 예외는 존재하겠지만 말이죠. 그리하여 결론은 타 인종의 장점만 보면 , 우리만 불행한것 같지만. 신은 생각보다 공평 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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