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1/09 21:35:20
Name 아케이드
File #1 철권7_600만장.png (445.6 KB), Download : 70
출처 https://www.playstationlifestyle.net/2020/09/28/tekken-7-sales-6-million-units/#:~:text=Tekken%207%20Crosses%206%20Million,Surpasses%2050%20Million%20Units%20Sold&text=Tekken%207%20recently%20crossed%
Subject [게임] 철권7 판매량 600만카피 돌파



철권7의 판매량이 9월말 기준 600만 카피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작년말까지 500만장이었으니, 올해 들어서만 100만장 이상을 판매한 셈입니다.

철권 전체 시리즈 합산은 5천만 카피를 넘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이터스 오닐
20/11/09 21:41
수정 아이콘
오아
20/11/09 21:41
수정 아이콘
뚜워어~
20/11/09 21:42
수정 아이콘
리로이 파쿰람 선 넘는이유.jpg
여행가요
20/11/09 21:42
수정 아이콘
게임 생명력을 늘려주는 시즌패스가 제대로 효자인듯
아케이드
20/11/09 21:4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시즌패스 제도가 좋은 거 같아요
도전과제
20/11/09 22:00
수정 아이콘
아니 인간적으로 이젠 차기작을 가야하는데... 이번 한 번만 봐드리는 겁니다(쿠니미츠를 사면서).
아케이드
20/11/09 22:03
수정 아이콘
차기작은 앞으로 한 3년쯤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及時雨
20/11/09 22:06
수정 아이콘
그냥 시리즈 제목을 철권 7로 바꾸자
20/11/09 22:21
수정 아이콘
시즌 3까지야.. 기대하고 그랬는데...

시즌 4는 다들 기겁 했음.
아케이드
20/11/09 22:23
수정 아이콘
차기작 나올때까지는 계속 시즌으로 이어가는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안 그러면 화제성도 줄고 유저풀 빠질거 같은데 말이죠.
시나브로
20/11/09 22:26
수정 아이콘
오락실이나 복합 게임랜드 철권 기기들은 장사 너무 안돼 보여서 안타깝더라고요 어느새 폐업해 없어지고...
아케이드
20/11/09 22:54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 같기는 한데, 왠지 안타깝네요
시나브로
20/11/10 01:46
수정 아이콘
22.. 소비자들이 이용 안 하고 돈 안 쓰니 순리지만ㅠㅠ 그 좋아 보이는 기계들 거의 하루종일 매일 팽팽 놀고 있으니.. (영화관에 같이 있는 오락실에 2조. 2017년에 간 대학가 오락실 철권 기기들(3개조로 기억)은 활황이었습니다.)

태그 토너먼트만 했던 제가 매출 조금 올려 준다고 억지로 소비해 줄 수도 없는 거고요 사리에 맞지도 않고.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순리인데 참 안타까움 느끼는 상황입니다. 여담으로 뛰어난 면 있는데 장사 잘은 안돼서 폐업하는 음식점, 간식 가게 같은 것들도 그렇고...

2010년대 초만 해도 꽤 큰 동네 오락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이용자 많아서 기다리면서 했죠.
Pygmalion
20/11/10 0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 패스가 어떤 방식이죠? 평이 괜찮은 걸 보니 코스튬 패키지 같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칠데이즈
20/11/10 00:30
수정 아이콘
롤 시즌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즌패스별로 캐릭터 추가 및 기술추가되고 밸패되고 이런식입니다.
유머게시판
20/11/10 01:58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태그1 거의 정점 찍고
그 이후 철권은 psp로 5만 해보고..
이번에 스틱이랑 게임 사서 제대로 해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고 너무 열받아요 흐흐흐
아케이드
20/11/10 02:06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재밌고 열받죠! 근데 또 그 맛에 하는 거라 크크크
유머게시판
20/11/10 02:58
수정 아이콘
아오 지금도 열받아 미치겠네요 진짜!!!! 크크크크크
시나브로
20/11/10 04: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른 나이에 태그1 나름의 거의 정점(크크) 찍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같은 동호인으로 유머게시판님이 쓰신 거의 정점은 뭔지 궁금합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거 맞는지 뭐 신선한 얘기 있으신지.
유머게시판
20/11/10 20:31
수정 아이콘
그냥 동네 오락실에는 적수가 없었다!! 정도의 무용담이에요 크크크크크 동인천 오락실 원정가서 가끔 대회도 참가하고 친구랑 집에서 그냥 게임이 아니라 버그콤보 찾아내고 딜계산하는걸로 하루를 다 보낼정도였으니...
시나브로
20/11/10 20:57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TTT 얘기 반갑고요. 뒷 줄은 테켄존 사이트, 동영상들 생각나네요.

저는 풍신류(진,헤이하치) 기본기(콤보 지식,능력), 집중력, 피지컬로 경지 이룬 사례인데 라이트 유저이기도 하고 저 중고수라 인식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잘한다고 잘해도 고수 단수에는 확실히 열세였거든요. 초고수 반열과는 게임 해보지도 못 했습니다.

TTT 너무 자신 있는데 저 정도면 저보다 잘하셨을 것 같네요. 그래도 무조건 만만찮습니다 흐흐 진으로 대치 중 LP,LP+RP(왼 주먹,왼 주먹 오른 주먹 세 번 빠바박 치는 거. LP 쨉 계속 내면서 간보다가 쨉 두 개 들어가면 세 번째도 무조건 들어가고 맞는 캐릭터 쓰러지죠) 잘 쓰고.

"비풍신류에 정인 오락실(여기도 폐업했다고 합니다ㅠㅠ TTT의 성지..) 대회 몇 등 했다!"는 신선한 얘기 생각하기도 했는데 당사자의 생생한 경험담 잘 봤습니다~ 태그 얘기 반갑반갑
의문의남자
20/11/10 03:22
수정 아이콘
저 고딩때인20년쯤 전 4나왓다가 테그가 더 인기 많아서 사장됏었는데. 아직도 7밖에 안나오다니
시나브로
20/11/10 04:24
수정 아이콘
철권4 출시 2003년인 줄 알았는데 2001년이었네요. TTT는 정말 대단하죠 몇 년 전까지도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의문의남자
20/11/10 04:50
수정 아이콘
네. 오락실 다닐때 철권4나왓다고 우와 했는데 한 두달됏나. 다 테그하고 철권포는 아무도안하더군요. 그이후 피씨방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며 오락실들이 전부 사라져서 테그가 마지막 뭐랄까. 부흥기? 그런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3458 [기타] 미국 청소년들의 요즘 트렌드 [21] 데브레첸13018 20/11/10 13018
403456 [서브컬쳐] SCP재단 만화: SCP-2639 비디오 게임 폭력 [12] 요그사론7481 20/11/10 7481
403454 [서브컬쳐] 사무라이 엑스 [11] KOS-MOS7957 20/11/09 7957
403453 [기타] 전국 유명 김밥.jpg [48] 김치찌개13292 20/11/09 13292
403452 [유머] [계층] 내 X같은 코딩을 봐줘 [3] KOS-MOS9047 20/11/09 9047
403451 [게임] [콘솔] 어새신크리드 발할라 메타크리틱 등재 [29] 아케이드7713 20/11/09 7713
403450 [기타] 커뮤하면서 주운 이것저것 팁들 모음.jpg [4] 김치찌개9351 20/11/09 9351
403449 [유머] 직장에서 사수가 부사수한테 가르쳐줄때 호불호 갈리는것.jpg [19] 김치찌개11286 20/11/09 11286
403448 [유머] 소주 안주 닥전 vs 닥후 [26] 김치찌개8407 20/11/09 8407
403447 [유머] 하나를 포기할 때마다 돈을 준다면?.jpg [45] 김치찌개8605 20/11/09 8605
403445 [동물&귀욤] 200억을 받는 대신 이 고양이를 여러번 밟는 거 가능 vs 불가능 [19] VictoryFood8552 20/11/09 8552
403444 [방송] 박찬호, 이영표 나오는 새예능 1화 소제목.jpg [10] VictoryFood9707 20/11/09 9707
403443 [유머] [주식]백신소식 한방에 오르는.. [7] 맥스훼인11187 20/11/09 11187
403442 [유머] 오늘 점심 닭강정이네 [15] 동굴곰9824 20/11/09 9824
403441 [유머] 주초위왕 같은 쌉소리 하지마라 [21] 고기반찬10712 20/11/09 10712
403440 [게임] 철권7 판매량 600만카피 돌파 [24] 아케이드7897 20/11/09 7897
403439 [스포츠] [KBO] 지금 PO를 시청중인 엔갤 반응 [6]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7802 20/11/09 7802
403438 [유머] 데자뷔가 느껴지는 베릴 첫방송.jpg [12] 예킨야13640 20/11/09 13640
403437 [유머] 트위터 협상학 [12] 추천9676 20/11/09 9676
403436 [유머] 우리 가문에서 대통령이 나왔어요 [11] 퀀텀리프12960 20/11/09 12960
403435 [유머] 어릴때... 못생긴 애들이랑 친해야 하는 이유.jpg [35] 끄엑꾸엑13027 20/11/09 13027
403434 [LOL] 과연 김민교의 마지막 운명은? [17] 삭제됨8403 20/11/09 8403
403433 [LOL] 코앞으로 다가온 페이커 vs 뱅의 솔랭 고기빵 결말 [13] 기사왕9868 20/11/09 98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