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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0 19:23:49
Name 끄엑꾸엑
File #1 htm_200611171134300501000005010100_004.jpg (66.7 KB), Download : 66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개미와 베짱이...3년후.jpg


지금은 4억 앞서가지만...
과연, 10년 후에도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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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19:26
수정 아이콘
3년동안 3억밖에 못오르다니... 베짱이가 투자 잘못했네요
겨울삼각형
20/11/10 19:26
수정 아이콘
현금 vs 부동산 이라서 직접 비교는 어렵긴 하죠.

하지만 부동산이 승리라는건 확실합니다.
2021반드시합격
20/11/10 19:27
수정 아이콘
마린블루스가 이제 15년에서 20년쯤 된 걸로 아는데, 디스토피아가 그대로 실현되어가네요ㅜㅜ
HA클러스터
20/11/10 19:30
수정 아이콘
실현되어감(X)
계속되고있음(O)
2021반드시합격
20/11/10 19:52
수정 아이콘
맞네요 OTL 현재진행형이죠......
Ethereum
20/11/10 19: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웃프네요
덴드로븀
20/11/10 19:32
수정 아이콘
저게 못해도 10년은 넘은것 같은데...
20/11/10 19:32
수정 아이콘
성게군 당신은 도대체 어디까지 보고 계셨던 겁니까
피식인
20/11/10 19:32
수정 아이콘
현실과 싱크로율 200% 크크..
20/11/10 19:34
수정 아이콘
저 만화 아주 옛날이라 지금은

14억 격차 나겠네요 크크
회색사과
20/11/10 19:50
수정 아이콘
저거 03년 or 04년쯤...
20/11/10 2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후 이야기...
개미군은 결혼하면서 집을 마련하느라 은행에 1억 대출을 했고, 아버지의 사업파산빚 1억을 또 대출로 매워주었으며, 어머니는 그동안 고된 일을 버티시다 이번에 병으로 입원하셨습니다. 말만 과장이지, 원금은 커녕 이자도 버거운 삶인데, 이번에 아버지가 술집에서 깽값 합의금 700이 필요하다는 연락에 우선 담배 한대를 태웁니다.
히히힣
20/11/10 20:22
수정 아이콘
이거 지금 저랑 제 친구 얘기네요.
오늘 같이 점심 먹었는데
전 천에 45사는데
어머님이 4억에 사주신 집 이번에 8억에 팔고 돈 좀 더 받고 대출도 받아서 더 큰 집 샀다는데
제가 지금까지 속이 더부룩합니다.
관장약한사발
20/11/10 20:29
수정 아이콘
열심히 일해봤자 강남아파트에서 태어난 갓난아기보다 가난한 현실..
그래도 힘들내세요!
terralunar
20/11/10 20:40
수정 아이콘
동창 둘이 하나는 대학 나와 취업재수생 하다 공시준비하다 하면서 몇년 날렸고, 다른 동창은 그냥 고졸로 스포츠의류 브랜드 다니다 일찍 결혼해서 부모도움까지 받아 동네 아파트(강동구입니다) 분양받았는데...
지금은 그냥 둘이 속한 계층이 다릅니다. 고등학교땐 피카츄돈까스 나눠먹던 애들이 지금은 재산 자리수가 2자리가 다릅니다. 대학갔던 친구는 긴 인생에서 사회생활 살짝 늦게 시작한 걸로 그냥 다른 세상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Augustiner_Hell
20/11/10 21:29
수정 아이콘
이건 사회생활의 시작시점 문제가 아니라 부모 버프 차이죠
다람쥐룰루
20/11/10 20:54
수정 아이콘
빚내서 부동산이나 레버리지 주식몰빵이나 비슷한 리스크여야 하는게 정상인데
부동산은 주식처럼 떡락하는경우가 없다보니...
메펠마차박손
20/11/10 22:06
수정 아이콘
일 할 필요 없는 나라 만세
20/11/10 22:49
수정 아이콘
우리 집만 오르는 게 아니고, 연식이 되면 결국 또 옮겨야 하는데 일 할 필요가 없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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