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플스 배송 관련해서 쿠팡이 난리인데, 미국은 엑박 배송 관련해서 이런 일들이 있군요.

박스 상태가 개판이라도 내용물만 멀쩡하면 좋겠지만, 저정도까지 취급받았으면 내용물 상태도 장담하기 힘들겠네요.

둘째 짤은 물류센터까지 찾아가서 수령해 까보니 기계 외장이 뽀개져있는 사진..

뭐, 이런 문제들은 배송자의 문제지 엑박 자체의 문제는 아니니 결함이나 이런 쪽으로 볼 필요는 없죠. 플스 배송도 쿠팡의 문제지 플스의 문제는 아닌것처럼.

덤 : 링크의 글에는 송장에 배달부가 "플스가 더 낫다능"이라고 적어놓은 것도 있군요. 이건 배달부가 양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