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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6 01:13
좀 안타깝네요.
본인이 노력해서 사회적지위나 경제적인 면은 나름대로 극복했다고 보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의 멘탈이 망가져 버린 것 같네요. 저는 멘탈은 괜찮은 것 같은데, 먹고살기가 힘드네요...
20/11/16 01:24
일베짤의 그 분이.. 지난번에도 1번 영상 올라왔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 분인걸 보면 자극적인 맛은 갖춘 캐릭터를 잡았? 또는 쓰임? 당하고 있는 듯 하네요.
20/11/16 01:4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v133&no=28
이런 이야기들이 있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858991 30대 노무사, 후회로 쓴 ‘일베 반성문’ 2018.03.20. 신문 인터뷰도 하시고...
20/11/16 04:46
제작진의 희생양이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람 부리면서 산다' 같은 인터뷰는 적당히 편집해도 될 것 같은데 내보낸 거나... 일배 논란 있는 사람 캐스팅 한거나... 다만 그 양이 깨끗하지 않아서 불쌍한 느낌은 안드네요. 그와는 별개로 하트시그널 같은 판타지보다 조금 더 현실에 가까운 진정 짝 후속이군요 흐흐
20/11/16 09:22
스크린캡쳐를 볼 때도 생각난거지만 아버지가 배우신 게 없어 고생하셨다 -> 그래서 노무사가 되었다 로 이어지면 감동시나리오 나오는거였는데 말이죠 크크
저는 삶을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없다보니 저렇게 열심히 사는 걸 리스펙트는 합니다만 인간 관계는 치열하게 쟁취하는 것과는 또 다른 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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