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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19:00
코우지티비라는 유투브에서 오이 호불호 조사 했었는데 오이 불호가 30%로 밖에 안 되는 걸 보고 민초도 호불호 나누면 7대 3일까 궁금해지더군요. 민초 도저히 못 먹겠던데
20/11/27 19:18
오이 호불호 설문조사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게 현실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타나는 구나 싶더군요
20/11/27 19:14
불과 한달전에 나무껍질과 동급의 무엇인가로 분류했습니다.음해하지 마세요
https://cdn.pgr21.com./humor/402400
20/11/27 19:22
민트초코 실제로 싫어하시는분들이 진짜 존재하는거죠? 그분들은 민트초코를 몇번 드셔보셨나요? 한번먹고 계속 걸러서 안먹는중이라면 민트초코 4~5회 먹은 이후부터 계속 찾게된다는 의견도 본 적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루트로 민트초코 좋아하는것 같구요
20/11/27 19:34
저는 녹두전이 맛있는 가게에서 처음 먹었는데 그날 바로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좀 이상한 맛이긴하다는 의견도 동시에 가지고있구요 흐흐
20/11/27 19:35
츄라이 츄라이 잡솨봐. 크크
근데 진짜 민트초코 싫다는 분들이 몇번이나 드셔보신건지는 궁금합니다. 왜싫은거냐고 물을 생각만 해봤지 표본조사는 안해봤네요
20/11/27 20:36
내가 정말 싫어하는걸까 싶어서 얼마간 민초 붙은거 이것저것 먹어봤습니다.
베라 민초, 편의점 민초우유 종류, 민초 아몬드도 있더군요. 먹어본 결과. 이걸 돈 주고 사먹을 이유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고 그 이후론 안먹습니다.
20/11/27 22:16
못 먹진 않는데 굳이 돈 주고 사먹고 싶지는 않은 그런 느낌이에요. 남이 사주면 뱉지 않고 먹을 정도는 됩니다.
혹시 민초로 뭘 얻어먹고 다른 걸로 대신 대접해야하면 내돈 일부 들어가는거라 먹기 싫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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