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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9 23:57
영상보고왔더니 애 100일에 발병해서 치매판정받고 1년만에 저렇게 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Lgh0bQmlxc 기독교 티비인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20/11/30 16:09
(수정됨) 말을안하는데 무슨뜻인지어떻게알아요
부정적뉘앙스일거라 짐작은 된다만 그래서 기독교티비랑 치매랑 무슨 연관인건진 저는 봐도 잘모르겠는데 그럼 좀 대신 이야기해줘봐요 무슨뜻이래요? 알면 설명좀 해주시면 되지 공부를해라 중요한능력이다 하시면서 사람 꼽을 주나요 그렇게 능력뛰어나신 분이 상대방기분안나쁘게 말하는 능력은 엄청 떨어지시네요
20/11/30 17:30
진짜 이해를못하시는건가보네요 여기다가 댓글달면 기독교에대해서 안좋은 이미지를 제가 퍼트리는것같아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0/11/30 04:20
2년전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지...
최근 장모님도 그렇고, 아내도 깜빡하는 경향이 많아서 좀 무섭더군요. 치매오는건가 하고 걱정 많으시던데.. 친구 아버님도 치매로 지금 요양소 계시는데 온가족들이 다 힘들어하는게 보이고.. 남일 같지 않아서... 씁쓸하네요. 치매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병 같습니다.
20/11/30 05:52
진짜 인간의 존엄성이 가장 무너지는 병이 치매가 아닐까..
얼마전에 뭐 뉴스보니까 치매 원인되는거 발견했다는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빨리 치료가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20/11/30 09:16
치매는..정말 다른병도 힘들지만, 간병하는쪽의 육체, 정신을 조금씩 계속 망가뜨립니다 치매였다가 회복되고 정상이 될수있다는 희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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