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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18:38
다 저렇게 살더라구요. 제 친구는 자기가 버는 돈 단 100원도 쓴 적 없이 100% 저금하고
엄빠 카드로 생활합니다. 외제차 끌면서. 집도 엄빠 집이고 물론 자기 명의 재산은 [아직] 1도 없지만요. 본인이 저축, 투자하는거 외엔
20/11/30 18:56
돈 있는 사람들 사이엔...널리 알려진 기본적인 절세법이죠...
엄빠 카드로 비용 지출이 늘면, 엄빠가 (고소득) 월급쟁이일경우 세액공제 많이 받아서 좋을 것이고... 자영업자라면 비용 처리가 많이 되어서 소득세 낼 때 적게 내어도 될 거고요... 비슷한 상황에서 자식/며느리가 소득이 없을 경우, 공공임대나, 공공분양 당첨되기도 좋습니다. 무주택에 저소득자(실은 제로 소득)에 애도 둘 이상일 테니까요... 공공분양/임대 아파트 주차장 1톤 탑차 옆에...벤츠가 주차될 수 있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죠...
20/11/30 19:06
증여할 부동산이 있으면 아기가 태어났을 때 과감하게 증여하더라고요. 아이가 성인되면 더 많이 오를테니까 조금이라도 쌀 때 증여해야된다고요
20/11/30 20:00
결혼할때 부모님께 억대 아파트 들어가는거 지원받는 분들은 대부분 다 저렇게 하죠..
돈이 있다 없다 기준이 애매하지만 부자만 저렇게 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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