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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 16: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541668
[LG, 4년간 현금 10兆 마련… '뉴 LG' M&A 속도 내나] 이 중 '현금 부자'는 계열사 맏형인 LG전자로 6조5755억원에 달한다. 2016년 3조원을 약간 웃돌았던 LG전자의 현금 곳간은 4년 만에 118% 급증했다. 어디보자... MC사업부 소속이...?
20/12/07 16:33
기사를 보니 "지난 5월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로 출시한 '벨벳'도 판매량을 공개하지 못할 정도로 매출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라고 되어있는데. 다들 LG빼고 모두들 예상한거 아닌가요? 왜 본인들만 예상 못하는거죠?
20/12/07 16:46
전략라인 (롤러블,윙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라인을 odm 주려는거 같은데 LG폰의 경쟁력이 강화되겠군요
벨벳2대신 포코폰4-L 같은게 나올테니까요
20/12/07 18:35
ODM은 제조업체가 제품 설계부터 부품 수급까지 맡고 라벨만 주문자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주문자인 LG전자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가 ODM 비중을 70%이상 늘린다는 것은 'LG' 로고를 새긴 스마트폰 10대 중 7대 이상을 다른 회사에서 개발하고 만든다는 뜻이다. ODM 확대로 LG전자가 기대하는 것은 원가 절감과 연구개발(R&D) 비용 축소다.
접는 건 아닌 듯?
20/12/07 22:3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64022?po=0&sk=commenter&sv=scweeny&groupCd=&pt=0
이걸 보면 기사와 엘지에 낸 보도자료와 갭이 커 보입니다.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으나 엘지 보도자료가 공식 자료라는 점을 생각하면 기사가 틀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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