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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1 19:14:10
Name Aqours
File #1 캡처.PNG (1.28 MB), Download : 64
출처 유튜브
Subject [방송] 상추쌈 먹는 일본인



그거슨 고로상이었구요..

쌈싸먹을 때 고추장 넣는 건 처음 보네요..
일본은 저렇게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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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
20/12/11 19:15
수정 아이콘
저도 상추쌈에 고추장 넣어 먹습니다. 의외로 맛 있어요.
20/12/11 19:19
수정 아이콘
저도 나중에 시도해봐야겠네요
20/12/11 19:16
수정 아이콘
삼겹살엔 고추장도 꿀맛입니다. 크크크크크
소주파
20/12/11 19:31
수정 아이콘
삼겹살은 고추장이죠. 어려서부터 그렇게 배웠습니다. 크크
시무룩
20/12/11 19:16
수정 아이콘
저도 고추장 넣어서 먹어요
노지선
20/12/11 19:17
수정 아이콘
저는 언제부터인가 고기 먹을때 생와사비 살짝 찍어서 먹습니다.
20/12/11 19:18
수정 아이콘
저도 고추장 넣어 먹는거 좋아합니다
마감은 지키자
20/12/11 19:19
수정 아이콘
저는 고추장으로 배우고 자랐습니다. 쌈장이라는 게 있는 걸 대학 가서 알았네요.
공항아저씨
20/12/11 19:23
수정 아이콘
헉?! 지역특색인가보군요?
마감은 지키자
20/12/11 19:25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은 고기 없이 밥을 상추에 싸서 먹는데, 항상 고추장으로 먹었습니다. 고기 먹을 때도 고추장이었고요. 어쩌다 보니 대학 가기 전까지는 고깃집을 거의 안 가고 집에서 구워 먹었는데, 대학에서 엠티 갈 때 장 보다가 쌈장이라는 게 있는 걸 알았네요. 크크크
에베레스트
20/12/11 19:20
수정 아이콘
전 쌈장 고추장 초장 그때그때 있는 거 아무거나 다 넣습니다.
ComeAgain
20/12/11 19:21
수정 아이콘
엥? 안 넣어요?!
20/12/11 19:23
수정 아이콘
삼겹살 집 가면 고추장 없지 않아요..?
끄엑꾸엑
20/12/11 19:22
수정 아이콘
오..
20/12/11 19:23
수정 아이콘
집에선 고추장 넣어 먹슴돠
공항아저씨
20/12/11 19:24
수정 아이콘
저는 고추장은 첨 알았습니다. 아니 나도 모르게 먹은적이 있나싶네요 많은분들이 그렇게 드셨다니
몽쉘군
20/12/11 19:24
수정 아이콘
고추장은 당연히 먹는걸로 알고있었는대...
장헌이도
20/12/11 19:25
수정 아이콘
무슨 장이든 간에 뭐든 있으면 넣어 먹는 거 아닙니까
개맹이
20/12/11 19:26
수정 아이콘
어릴 때부터 쌈에는 고추장이 기본이었고 쌈장은 나이들어서 알았습니다
forangel
20/12/11 19:26
수정 아이콘
고추장 넣어도 맛있어요. 고기 없어도 그냥 상추에 고추장,된장만 넣어도 맛있음
Prilliance
20/12/11 19:28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은 삼겹살 먹을때 부모님이나 형은 기름장 + 쌈장인데 저만 고추장 이었습니다. 의외로 고추장에 먹는 사람도 있어요 크크크
따라큐
20/12/11 19:28
수정 아이콘
웬만한 먹방보다 맛있게 먹네요 와..
물맛이좋아요
20/12/11 19:30
수정 아이콘
쌈장 말고는 다 이단입니다.
거짓말쟁이
20/12/11 19:31
수정 아이콘
고추장이 달아서 단짠단짠이 되거든요
20/12/11 19:32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어렸을때부터 고추장이었습니다.
마늘 박아놓은 고추장 꿀맛입니다
루카와
20/12/11 19:33
수정 아이콘
오 이거 새로운 부먹찍먹 논란인가요? 쌈먹 고먹?
Prilliance
20/12/11 19:38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아닐거에요. 이런 게시물의 특성상 고추장파가 아무래도 더 많은 댓글을 달 수 밖에 없고, 저를 비롯한 여기 고추장파들도 고추장이 마이너라는건 대부분 동의하실 겁니다.
마감은 지키자
20/12/11 19:43
수정 아이콘
고추장하고 쌈장은 취향이 조금 갈릴 수는 있지만 대부분 눈앞에 있는 거 먹을 겁니다. 된장까지 가면 좀 더 심하게 갈릴 것 같습니다만....
사나없이사나마나
20/12/11 19:33
수정 아이콘
저도 고추장파입니다. 고깃집 가서 고추장 달라고 해요.
미카엘
20/12/11 19:38
수정 아이콘
우마이! 서울경기, 고추장파입니다.
20/12/11 19:39
수정 아이콘
저도 고추장파.. 쌈장은 좀 짜서..
유럽마니아
20/12/11 19:39
수정 아이콘
쿄와 고레다!
재간둥이
20/12/11 19:40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엔 고추장없을때나 쌈장먹네요. 전 집에서 먹을땐 늘 고추장이었고 바베큐먹으러 놀러갈때나 쌈장먹었네요.
티모대위
20/12/11 19:41
수정 아이콘
고추장 있으면 고추장으로 먹는데, 그건 삼겹살에 고추장이 희귀해서인거고
저는 둘 사이에 호불호는 없네요.
시린비
20/12/11 19:42
수정 아이콘
고추장 그냥 고추장 말고 참기름 매실원액 다진마늘 깨 섞어먹으면 지상최강 삼겹살입니다...
밖에서 먹으면 다 쌈장을 줘서 슬프지만...
풍경화
20/12/11 19:46
수정 아이콘
어릴땐 고추장, 나이드니 쌈장입니다. 딱히 종류를 가리진 않습니다.
고란고란
20/12/11 19:50
수정 아이콘
있는 거 암거나 먹습니다.
shooooting
20/12/11 19:51
수정 아이콘
고추장, 쌈장, 기름장, 와사비 다 맛있어요 ㅠㅠ
보물지도
20/12/11 19:5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고추장 엄청 같이 드세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12/11 19:57
수정 아이콘
저도 고추장은 첨보네요..
윗 댓글보니 하나 떠오르는거
저는 경상도러 순대 먹을때 막장(된장 묽은거)으로 먹었는데
서울가니까 소금....
그나마 순댓국집가서 양파,고추 줄때 찍어먹으라고 줘서
R.Oswalt
20/12/11 20:01
수정 아이콘
쌈장 없으면 기름소금 또는 소금후추, 그것마저 없으면 된장이 마지노선입니다.
고추장이 싫은 건 아닌데, 고기랑 싸먹으면 딱히 맛이 느껴지질 않아서... 아예 밥이랑 쌈채소만 있으면 고추장 좋아요.
20/12/11 20:05
수정 아이콘
갓추장은 어디에나 어울립니다..
엘케인
20/12/11 20:08
수정 아이콘
강원도 살때 쌈장이란걸 몰랐습니다. 고추장 좋아요~
감전주의
20/12/11 20:09
수정 아이콘
밖에선 쌈장, 집에선 고추장
Pinocchio
20/12/11 20:38
수정 아이콘
쌈은 깻잎쌈인데
valewalker
20/12/11 20:44
수정 아이콘
아직 안봤는데 신작인가요?
valewalker
20/12/11 20:4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지금 틀어서 잠깐 봤는데 아죠씨..ㅠㅠ 고추장통에서 직접 쌈에 털어넣지 마시구 따로 양념장그릇에 덜어넣고 드세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0/12/11 20:53
수정 아이콘
삼겹살 기름 많아서 매운맛나는 고추장이 더 나은거 같아요
네오크로우
20/12/11 20:54
수정 아이콘
삼겹살에 고추장도 아주 맛나죠.
낭만드랍쉽
20/12/11 20:58
수정 아이콘
삼겹살은 뭐랑 먹어도 맛있죠.
20/12/11 21:00
수정 아이콘
옛날에 집에선 보통 쌈장이라는 걸 집에 구비해놓을 일이 잘 없어서.. 고추장은 반면 대한민국 가정엔 없을 수가 없으니 고추장으로 더 많이 먹은듯합니다. 요즘에야 사다먹는 문화라 쌈장도 손쉽게 구비가능하지만요. 고추장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공기청정기
20/12/11 21:14
수정 아이콘
상추쌈에 고추장, 깻잎쌈에 고추장 다 맛있죠.
비밀친구
20/12/11 21:35
수정 아이콘
집에선 고추장 밖에선 쌈 안먹음
바알키리
20/12/11 23:23
수정 아이콘
전 쌈에는 초장파입니다..새콤달달한게 삼겹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닷...
manymaster
20/12/12 00:00
수정 아이콘
쌈에 고추장은 생소하네요.
쌈에 장 없이 김치를 싸서 먹어본 적은 있는 것 같습니다.
20/12/12 01:06
수정 아이콘
저 어렸을때 시중에 파는 쌈장이란게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렸을때는 고추장 넣고 쌈 먹었죠
카푸스틴
20/12/12 01:32
수정 아이콘
고추장이 대용으로 잘쓰인다는 생각은 했지만 쌈장을 이길거 같은 이 댓글여론은 적응이 안되네요 덜덜
무의미의축제
20/12/12 07:36
수정 아이콘
지역색인가 싶어서 어리둥절할 정도입니다 크킄크
유념유상
20/12/12 02: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쌈에 뭐든 맛있죠. 고추장 쌈장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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