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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4 07:43:53
Name 끄엑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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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요즘 회사..풍경..jpg




고과 잘받는게..더이득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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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0/12/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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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박나는게 더 이득이라고 보나보죠
20/12/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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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B등급이 쉽나 보네요
나막신
20/12/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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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주식1도 안하는데 b받기도 어렵구만ㅜㅜ
증심사
20/12/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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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과 잘받아봐야 1년에 몇백..
야수의 심장으로 하는 주식.. 하루에 몇백
미국인
20/12/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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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천씩 왔다갔다 하면 예전에 있던 일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더라고요
아스날
20/12/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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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망하는 경우의 수가...
앙몬드
20/12/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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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벌면 다행이지..
20/12/14 08:03
수정 아이콘
기사가 먼가 팩트가 아니라 그냥 기자의 소설 같은데..

팩트 10 + 과대포장 90% 느낌?
20/12/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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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기자 뇌피셜이죠 저런 걸 취재로 할 리가 크크
Chasingthegoals
20/12/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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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상위고과 받겠네요. 어그로 성공!
클린코더
20/12/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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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과는 모르겠고 회사장실좀 쓰고싶네요
20/12/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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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전에 출근한 다음 월급 받으면서 똥을 누려는 게 아닌가요?
Cazellnu
20/12/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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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네
Grateful Days~
20/12/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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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도 아니고 pgr에서 화장실을 논하다니!
돈테크만
20/12/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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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국내말고 미국 주식을 하면 됩니다~흐흐 잠이 좀 모자라질뿐 업무시간엔 영향 없어요.
20/12/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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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쓴 양반 지나 기사 쓸 시간에 주식하면서 상사한태 개겨보지
12년째도피중
20/12/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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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사출처가 엠팍일리는 없고 어디 기사랍니까? 한경, 매경이면 너무 뻔한 것 같고.
20/12/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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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씨 아무리 그래도 본인 희망사항을 기사에 적어놓으면 곤란하쥬....
슬리미
20/12/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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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며칠전 조선일보 기사예요.. 그쪽 노인네들 성향에 딱 맞춘 라노벨인거죠 크크
20/12/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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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요새 젊은 놈들은...!
김유라
20/12/14 08:45
수정 아이콘
기자 뇌피셜이죠 크크크

주식으로 백날 벌어봤자, 인사고과 올라가서 연봉상승률 높아지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가 주식하는 이유가 연봉 안올려줘서 인데...
가이브러시
20/12/14 08:52
수정 아이콘
아이고 B는 엄청엄청 상위고과아닌가요? 우리회사만 그런가? 아니 나만 그런가!!!
20/1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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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B0 B- C로 나눠진 회사들도 있으니.. 아마 기자 친구 회사가 그런 것 아닐까요?
가이브러시
20/12/14 09:32
수정 아이콘
저희도 비슷한데 그래도 C가 제일 많은데요!!
20/12/14 09:33
수정 아이콘
저 등급체계에선 C가 최하위고과라 기본연봉 삭감 수준인데 가장 많다구요?!
가이브러시
20/12/14 09:49
수정 아이콘
앗 정확히 같지는않습니다. 밑에 하나가 더 있죠.
20/12/14 09:56
수정 아이콘
아하.. 근데 대부분 평가규정에서 보통 밸런스있게 등급 분포를 정해놨을거라 가운뎃등급을 가장 많이 줄텐데 신기하네용
아스날
20/12/14 09:30
수정 아이콘
S,A,B,C,D 인데...딱 중간..
신류진
20/12/14 09:00
수정 아이콘
B받고싶다...
20/12/14 09:05
수정 아이콘
현실반영 맞지 않나요 크크
종베한사람들 9시전 장실행은 국룰이던데..
올해같은 호황장에 자본소득이 근로소득 뺨때리는 것도 맞고..
훌게이
20/12/14 09:07
수정 아이콘
B등급 주셔도 됩니다란 말도 이상하고 애초에 미치지 않는 이상 어느 과장이 저런 소리를..
20/12/14 09:19
수정 아이콘
회사 체계상 과장이 1차 평가자(파트리더)면 가능은 합니다

다만 B등급 주셔도 됩니다는 도저히 커버가 안되네요. 이미 면접까지 다 붙었나...
안희정
20/12/14 09:12
수정 아이콘
C가 그냥저냥이고 B면 괜찮게 받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뵤
20/12/14 09:13
수정 아이콘
과장도 어차피 등급매겨지는 사람 중 하나일 뿐인데...
20/12/14 09:16
수정 아이콘
주식 거래 하는데 몇 초 걸리지도 않는데 굳이 화장실로 몰려가서 할 필요까지야...
20/12/14 09:22
수정 아이콘
과장이 인사고과 주는 곳이 있나요? 공기업인가...
그리고 과장이 가장 많이 주식하는 직급 아닌가요 크크크
기자 소설인듯...
Lainworks
20/12/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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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조선일보...틀딱 이세계 라노벨이죠
담배상품권
20/12/14 09:32
수정 아이콘
소설쓰네. 정규직이라고 못짜를거같지?
칠리콩까르네
20/12/14 09:33
수정 아이콘
내가 물려봐서 아는데~
바밥밥바
20/12/14 09:33
수정 아이콘
이런 종류 기사 90퍼는 뇌피셜이라 보면 됩니다
뽈락킹
20/12/14 09:37
수정 아이콘
정규직은 못자르나요? 내가 이상한 회사들을 다닌건가...
허저비
20/12/14 09:38
수정 아이콘
B등급 주셔도 됩니다는 이미 한 5억은 벌어둔 사람이면 가능하겠는데...
한 몇천씩 투자해서 몇백쯤 벌었다손 치더라도 저라면 저렇게는 반응 못하겠네요
주식 수입이 뭐 천년만년 +만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지금이야 번다쳐도 나중에 꼴아박으면 어떻게 하려고?
20/12/14 09:44
수정 아이콘
요새 많이하긴 합니다.
확늘었어요. 근래에 집 값 오른것을 보면 근로소득으로 해결되는 세상이 아니라.
플레인
20/12/14 09:52
수정 아이콘
밑줄 친 부분 현실성 어디 크크크 너무 대놓고 소설썼는데요
새강이
20/12/14 10: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현웃나오네욤
20/12/14 10:11
수정 아이콘
출근길에 이거보고 9시에 슬슬 아랫배 신호오는거 1시간 참았습니다.
특이점은 온다
20/12/14 10:13
수정 아이콘
요즘 기사는 소설이 너무 많아서, 저런 검증 불가능한 기사는 우선 거르고 있습니다.
MyBloodyMary
20/12/14 10:19
수정 아이콘
단똥은 있을만하고 고과는 모르겠네요
20/12/14 10:28
수정 아이콘
출처: 조선일보
20/12/14 10:42
수정 아이콘
B가쉬워?
중상주의
20/12/14 11:00
수정 아이콘
그렇잖아도 신입도 없어서 회사는 고인물 되어가는데, 상대평가 특성상 누군가는 C 받아야 하고, 옆에는 작년 C 뒤에는 재작년 C 앞에는 3년전 C라 눈치 보이는 판국에 2년 연속 B 받은 것만 해도 눈칫밥.

저분 말씀이 사실이라면 A만 연달아 여러 번 받아 B 받는 것이 배려인 재원이신가 봅니다. 그런데 어떻게 주식 궁리만 하면서 A 독차지 하신거지.. 특관자 사장 아들 정도 되시나..
2021반드시합격
20/12/14 11:50
수정 아이콘
에잉 요새 젊은 것들은 쯧쯧쯧
20/12/14 12:00
수정 아이콘
B가 Best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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