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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4 14:58
어릴때 제 인생영화가 에일리언 1,2였는데 3,4가면서 불길한 예감이 들더니 결국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에서 폭망ㅠㅠ
왜 갈수록 하향세인지..
20/12/14 15:06
에일리언은 미지의 생물체란 신비감이 매력인데
그걸 없애버린 ... 대신 할 만한 충격적인 무언가 나온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실망스러웠 ㅜㅜ 그런데 위 댓글을보니 이제 후속작 안나오나보네요 ??? 어떻게 마무리할건지는 궁금하긴 했는데 쩝
20/12/14 15:21
3부작 스토리 순서가 1 3 2라고해서 마지막 3편 엄청 기대했는데 저 포함 일부만 재밌게봤지 대중들한텐 안 먹혀서 리들리 스캇임에도 불구하고 트릴로지 마무리도 못 하고 접네요ㅠㅜ
20/12/14 16:09
3, 4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고(...)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는 그냥 궁금해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비주얼도 괜찮고, 스토리도 나름 볼만했으나 딱 거기까지. 이걸 계속 끌고나갈 필요는 없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20/12/14 17:02
커버넌트가 진짜 완전 망작 수준이라서 너무 안습..
프로메테우스가 아까울 지경으로 만들었죠......감이 떨어졌나..그렇게 밖에 못 만드나..하...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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