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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9 19:39
뭐 당시 채굴가능지점을 기준으로 잡은거죠...사실 저런 신규개발도 개발이지만...
셰일같은 당시에는 돈이 안되던것도 돈이 되게 된게 원인이라...크크
20/12/19 20:07
(수정됨) 그나저나 석유가 유기물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무기물에서 자연발생한다는 무기 기원설이라는게 있더군요 (물론 아직까지 정설로 인정받은건 유기물)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는 양이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해왔던 것보다 많아서 기존 유기물들의 퇴적층에서 이정도의 석유 양이 가능한가?? 라고 하더군요 생명체가 살지 않았던 토성의 위성에서도 메탄으로 이루어진 천연가스 바다(!)가 있다는 것 등으로 어느정도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함 아 그리고 석유가 유기물에서도 공룡과는 무관하고 해양 플랑크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20/12/19 20:31
그때는 기술력으로 캘 수 있는 한계 -> 기술이 발달하면서 못 캐던 것도 캠 -> 가용 석유가 늘어남 -> 기술이 더 발달하면서 쉐일에서도 캠 -> 가용 석유가 더 늘어남 -> 기술이 더 발달하면서 못찾던 유전도 캠 -> 가용 석유가 더 늘어남 -> 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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