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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 02:11
(수정됨) 가치가 바닥일땐 그런거 왜삼 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한국형 바이오회사들 동전주고 비트코인 10달러할때는 살수가 없죠.,. 돈없어서 못산건 집뿐!
20/12/20 02:17
돈 있었어도,
가격 오를 땐 산 후에 떨어질까봐 못 사고, 떨어질 땐 더 떨어질 것 같아 못 사고. 누구 말대로 성향차원인데, 이게 이제 인생의 갈림길이 돼버림...
20/12/20 02:20
2017년 verge coin 이란걸 100만원 구입하고 며칠후에 2000만원이 되었죠. 그때 비트코인으로 환전해서 가지고있었으면 그래도 1비트코인은 확보했을텐데.. 욕심이 컸죠.
20/12/20 03:34
2011년인가 비트코인으로 피자산얘기 피지알에 올라올때 비트코인 살뻔했죠. 그때 게임인가 불법자료 거래할때 비트코인으로 거래했으니.. 돈벌때라 그냥 돈주고 샀던거 같은데 눈감고 불법한번 저지를걸..
20/12/20 07:49
비트코인이 왜 후회가 되냐면 비트코인 처음 나올때도 비트코인은 꽤나 유명했거든요...(당시 컴공과)그때 채굴프로그램에 관심만 좀 가졌어도...
20/12/20 07:5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동산은 몰빵후 존버라 지금은 힘들고 코인은 가치를 잘 모르겠고 주식은 적금식으로 접근해본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자산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텐데요. 소액으로도 접근할 수 있는 주식으로 장기투자는 언제든지 할 수 있죠.
20/12/20 08:13
그러니까 레버리지로 주식이나 비트코인이나 집을 샀어야 했다는 거죠?
근데 집 말고 주식과 코인은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수가 많지 않을까 하는데... 결국 다같이 집을 사자는 이야기가 되는걸런지
20/12/20 08:29
젊은 나이의 월급쟁이는 자산은 없지만 근로 기대 수명이 긴게 최대의 장점이니 허용 가능 범위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자산을 만들어야죠.
다음텀이 또 오긴할겁니다 문제는 지금 월급쟁이면 30대 이상인데 그 다음에 50대 뭐 이렇게 된 시기에 오면 그때는 근로 수명이 많이 남지 않아서 또 기회를 놓치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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