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고조할아버지 이안사

20대초반까지는 전주에 살았으나 고을별감과의 다툼으로 인해 강원도삼척으로 이주

그러나 그 별감이 또다시 삼척으로 부임을 오게되면서 지금의 함경남도(동북면)에 안착

이안사를 따라 이주한 사람들규모가 170호 = 상당한 세력을 갖춘집안 이었던듯

가지고있는 힘을 이용해 함경남도의 호족이되고 원나라군과 싸워 공을 세우면서 벼슬도받음

그러나 원나라측의 끊임없는 회유협박으로 당시 1천여호의 세력을 이끌고 원나라에 투항

(이후 고려도 원나라에 투항)

이후 두만강변에 거주

이성계 증조할아버지 이행리

두만강에서 계속해서 명망과 세력을 불려나가는것을 경계한 여진족의 견제?불화?(이미 이때부터 여진족들과는 다른 부류였음을 반증?)로 인해 적도로 피신 -> 이후 고려의 동북면지역으로 돌아옴

일본원정에 군사지원을 나서는등 고려인중심의 세력으로 정체성을 확고히다짐

이후 이성계할아버지 이춘때 고려명문가,쌍성총관부(원나라세력?)의 유력가문 딸들과 결혼하여 세력을 불리다가 아들대에서 집안의 후계자를 두고 고려인계열vs원나라계열 싸움이 벌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