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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4 11:10
참 사건사고 많네요. 롤 방송 중에 이제 개리형 하나 보고 있는데
개리형..개리야 넌 안 이럴거지? 나중에 사과몽이 저런거 올리지 않게 잘해줘라
20/12/24 11:11
원래 저라뎃 구독자였는데 구취를 한게 일베를 해서가 아니라 일베를 덮어 씌운게 너무 실망스럽더라고요. 일베 쓰레기들 모아논거 알고 고인드립 치는거 아는데, 뭐 할수 있다 칩니다. 근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본인 여자친구한테 덮어씌우는게 말이 되나 싶더라고요.
지금도 저라뎃을 미워하거나 인간적으로 혐오하고 이런건 아닌데 저때 순간 정이 너무 떨어졌었네요
20/12/24 11:21
그렇죠... 다급함에 판단력이 흐려져서 뭐 그럴순 있다고 보는데 그럴거면 평생 책임을 졌어야지... 저는 개인적으로 일베하는거보다 이게 더 한심하네요
20/12/24 11:16
일베를 최근까지 계속 해왔다는 건가요??? 일베가 사회악되기 이전 롤게시판 흥할 때 잠깐 활동한게 아니라 그냥 일베 자체를 한거라구요? 허허...
20/12/24 11:19
저라뎃 일베논란 터진 게 올해 5월이니까요.
초기변명에서 여자친구한테 덮어씌웠던거고.. 나중에 결국 본인이 한거다 인정했고 일베 다신 안보겠다 했지만 그 때부터 지금까지의 뒷 이야기가 나오는 거 같더군요. 일베 관련된 건 그 때 이야기 같아요.
20/12/24 11:17
저라뎃 유사 아이디 만들어서 트롤링하고 욕하고 패드립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덩달이 싫어진 케이스인데 마음이 바뀔일이 없을거 같네요. 흠..
20/12/24 11:18
지금 추가 속보가 도착했는데 일베 덮어씌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군대를 공익가는 과정에서 위험한 발언을 전여친이 언급했습니다. 이건 본인도 감당안되서 대충 키읔으로 도배해놨음..
20/12/24 12:32
본문보니, 일베만 하는게 아니라 인성이 그냥 대폭발했나보네요.
저런 인간들이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이 세상의 법칙에 의문이 많이 생기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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