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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7 12:57:36
Name 끄엑꾸엑
File #1 1227125550934850.jpg (450.9 KB), Download : 80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남녀갈등..근본적인 원인..jpg


우리 세대는 여자에게 심하게 대했다면서 딱히 책임질 생각은 안히지만 좋은 소리는 듣고 생색내고 싶은 권력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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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망고
20/12/27 12:58
수정 아이콘
의암호 사건이 딱 이런케이스 아닌가요. 멀쩡히 팀에 직원들 있는데 다 여직원이라고 출산휴가 들어간 남직원 불러내서 보낸 사건..
제가la에있을때
20/12/27 13:4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고분자
20/12/27 13:00
수정 아이콘
늘 궁금한게 저런분위기면 본인도 똑같이 할 수 있을거같은데 그게 아닌가보죠?
20/12/27 13:22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몇 번 구르면 그런 마인드가 많이 사라지죠.요즘은 그런 군대조차도 바뀌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굴리는 곳이 있을 겁니다.
Foxwhite
20/12/27 13:02
수정 아이콘
할많하않...
섹무새
20/12/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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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없으면 결국 여자들이 맡아서 해요.
그게 더 짜증남
할 수 있으면서 안 하는거 크크
멀면 벙커링
20/12/27 13:15
수정 아이콘
여초도 문제지만 이건 자기 기득권은 절대 안내려놓으면서 젊은 남자 공무원들 보고 무조건 희생 강요하는 꼰대 상급자들도 큰 문제네요.
20/12/27 13:20
수정 아이콘
공감.
Chasingthegoals
20/12/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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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업규모 상관 없이 저런 생각 가진 관리자들이 많습니다. 묵묵히 하는 멘탈 좋은 여자분들이 저런 인간들한테 인정도 못 받고 제일 안타까움. 그리고 저기서 징징 대면 다른 멘탈 좋은 사람들한테 희생을 강요합니다.
서지훈'카리스
20/12/2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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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싸우기 힘들어서 그래요
일 바쁜데 여자 직원이랑 싸운다? 끝도 없고 답도 없고
하.. 남직원 니가 좀 해주라
이런 식이 많더군요
미숙한 S씨
20/12/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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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득권층 남성 대부분이 저 마인드 아니던가요?
멀리 갈 것 없이 대통령이라는 작자 부터가 저 마인드라...-_-;

근데 저게, 자기네 세대들의 여성들에 대한 부채감도 있기야 할테지만, 솔직히 그거보다는 그냥 남자들은 굴리면 그냥 구르는데 여자들은 울면서 빼액거리고 난리나서 귀찮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도 똑같이 여자들만큼 난리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쉽게 못저럴걸요. 우리나라의 뿌리깊은 마초문화가 '사내새끼는 징징대지 말고 다 참고 해라' 같은 교육을 애들 어릴때부터 해오니까 이따위 문화가 만들어 진거죠.
Chasingthegoals
20/12/27 13:47
수정 아이콘
불이익이 겁나서 못 하는거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사고로 대하니까 말 잘 듣는 사람들에게 희생 강요시키고...잘리기 싫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저지른 행동들이 악순환을 일으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물장수
20/12/27 21:06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이야 뭐 무거운 분들 소리지르는게 무섭겠거니 이해라도 되지만....

마, 근본은 독박국방이죠.
잠만보스키
20/12/27 13:20
수정 아이콘
아... 공감 백배 크크크 내가 썼나...
20/12/27 13:21
수정 아이콘
관리직에 있는 남성 마인드가 문제죠.
20/12/27 13:25
수정 아이콘
남자인게 죄인이라고 느낄걸요..진짜 공무원, 공기업, 학교 등은 남자라서 독박 쓰는 구조입니다..뭐든.
요기요
20/12/27 13:27
수정 아이콘
현정부 수장부터 휘하들까지도 다 저런 마인드라..
그러면서 뒤에서는 성추행하고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3:27
수정 아이콘
군대가 이 나라를 어지간히도 망쳐놨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군바리 정신 때문에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겠지만요. 이젠 무조건 똑같이 취급해달라는 생각으로 가야 돼요. 군대라는 노예생활 경혐 때문에 쉽진 않겠지만... 다들 노예정신이 뼈에 사무쳐 있죠
20/12/27 13:28
수정 아이콘
본인 세대 원죄는 본인 세대에서 직접 고통받은 할머니,어머니 세대에 갚으라고요.
왜 엉뚱한 아랫 세대 남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혜택은 고통받지도 않는 아랫 세대 여자들이 받는건데
그러면서 성희롱이나 해대고 드런 놈들
20/12/27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웃긴게 저는 화장품쪽 업계라 중간관리자들은 대부분 여자인데 신입은 하나같이 다 남자를 원해요. 일머리는 좀 떨어질순있어도 말좀 막해도 참고 시키면 네 하고 하는 우직한남자를 원하더군요. 전 이런 여자중간관리자들과 사이가 안좋은 여사원들의 카운셀러역할을 하고..
PureStone
20/12/27 13:30
수정 아이콘
늙은 남성과 젊은 여성이 젊은 남성들을 다굴치는 구조 정치지형 그대로네요.
GregoryHouse
20/12/27 13:40
수정 아이콘
늙은쪽은 남녀 안가립니다 크크크
관리자가 되면 남자든 여자든 일단 남자를 먼저 굴리는 건 매한가지고
차이점은 여자 관리자는 여자도 굴리긴 한다는 거
시니스터
20/12/27 13:40
수정 아이콘
여성도 남성도 신입 남성을 원하는데
여풍당당 페미니스트들은 또 왤케 많은지 신기
20/12/27 13:40
수정 아이콘
남자상사도 여자상사도 남자직원을 선호한다는 말이 진짜군요
20/12/27 13:42
수정 아이콘
공직사회에서 여자들이 586 마초꼰대들 덕분에 꿀빠는 것도 사실이지만 대신에 586마초꼰대들 성희롱 성추행 오지게 하기도 해서 갠적으로 여자 탓하기보다는 586꼰대들 척결이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캐러거
20/12/27 14:1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Chasingthegoals
20/12/27 14:25
수정 아이콘
333
20/12/27 16:5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꼰대라기보다는,
남자상급자 입장에서도 여자사람직원에게 일 시켜서 그걸 설득하고 하는 과정에서 시끌시끌해지고
또 감정 꼬이면 풀어줘야하고 그러는 것 보다

남자사람직원들과 뭘 하는 게 훨씬 말도 잘 통하고 일하기도 편해서 그런 걸수도 있습니다.
20/12/27 13:43
수정 아이콘
왜 바보 같이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죽지 말고 싫으면 싫다고 해야 합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
20/12/27 13:57
수정 아이콘
은근 남자 직원들 중에 눈치를 심각하게 많이 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예전 회사에 유연근무제라고 1시간 일찍 출퇴근 가능한 제도가 있었는데, 당시 신입 직원이 "신입인데 유연근무제 쓰겠다고 말하기 눈치보인다"라는 이유로, "매일매일 1시간 일찍 출근하면 팀장이 그냥 유연근무제 쓰라고 말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반년을 동기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하다가, 동기가 왜 계속 그러냐고 물어보니 "이제는 정상 출근하면 왜 늦게 나오냐고 뭐라할까봐 눈치보인다"라고...
20/12/27 15:21
수정 아이콘
소근소근 XX씨 방금 말하는거 들었어요?주임님? 수근수근
작서치
20/12/27 13:47
수정 아이콘
왜 여자탓을 하는건지... 남자들끼리 문제인데말이죠. 시키는 것도 남자, 참는 것도 남자, 찍소리 못하고 뒤에서 궁시렁 거리는 것도 남자. 엄마한테 투정부리는 아들같네요.
Chasingthegoals
20/12/27 13:54
수정 아이콘
시키는 사람 - 시대가 바뀌어서 옛날처럼 하면 큰일난다는걸 잘 앎. 오래 버티기 위해 사람 봐가면서 시킴
참는 사람, 궁시렁 거리는 사람 -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압니다. 까라면 까는걸 겪어봤으니 찌를 생각없이 감내하는...

각 시대상이 엮여서 그런겁니다. 남자탓이 아니라 사회탓을 해야죠.
작서치
20/12/27 14:09
수정 아이콘
물론 사회도 책임이 있죠. 이 세상에 엮을려면 다 엮이죠. 근데 저기서 저 남자가 한게 뭐가 있나요? 징징댄거? 엄마 쟤가 그랬어~ 한거 말곤 뭐가 있는지요. 남자소리는 듣고 싶고 힘든건 말하면 쪽팔리고? 남자탓하죠 그냥
Chasingthegoals
20/12/27 14: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직사회에서 노빠꾸로 찌르다가 꼬리 잘려서 망할테니깐 그럴 수 없어 익명게시판에 토로하는거죠. (사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는 구조조정을 틈나는대로 하니 상대적으로 유연한 편입니다.)
블라인드 어플이 흥한 것도 이런거 누설해도 인신보복 당할 염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정의롭고 할 말 다 하면 매장 당하니깐요. 일개 9급이 저러면, 저 사람만 바보되니깐 안고 가면서 뒷담화 하는거 말고 더 있나요?
작서치
20/12/27 14:25
수정 아이콘
남자들이 다 그렇게 핑계대더라구요. 불합리한 직장 분위기에 민원 하나 못넣고. 내가 맞는거니까 참아야지, 내가 남자니까 참아야지... 여자들은 힘들다고 말하기라도, 불합리하면 모여서 항의라도 하는데 남자들은 시키면 다 하더라구요. 여자 책임 맞나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합리한 것을 불합리하다고 항의하는 것은 당연히 여자 책임이 아니죠. 남자들이 그런 거 항의 잘 못하는 것도 어리석은 거 맞구요. 그런데 불합리하지 않은 것을 불합리하다고 그러는 거야말로 진짜 징징이죠. 글 작성자는 그들의 그런 행태가 지나치게 이기적이라고 비판하는 거구요. 그런 비판은 징징이 아니라 합당한 비판입니다. 그것도 뭐 징징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그건 정당한 징징이란 겁니다. 불합리하게 해달라고 징징거리는 건? 그건 부당한 징징인 겁니다.
작서치
20/12/27 14:35
수정 아이콘
합당한 비판 멋지네요. 과연 저런식의 비판으로 바뀌는게 1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댓글로, 인터넷 게시글로 오늘도 열심히 합당한 비판하며 묵묵히 남이 하기 싫은 일 하시는 대한민국 남성들 화이팅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37
수정 아이콘
바뀌는 게 있어야 합당한 겁니까? 그저 그 비판이 내적으로 타당하는 거지요.
작서치
20/12/27 14:40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그런 마인드로 오늘도 대한민국 남자들은 힘들고 더러운 일을 사회적 약자 대신 더 해주시는거죠. 계속 이래주셨으면 좋겠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47
수정 아이콘
저도 남성들도 불합리한 것에 항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평하지 않게 대해달라고 하는 불합리를 요구하는 것은 비판 대상으로서 충분히 타당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왜 여자탓을 하는건지"라는 이야기를 들을 건 없다는 거구요. 남자들의 노예 근성 탓도 있겠죠.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 맞습니다. 이기적이지 않으면 바보라고 평가받죠. 근데 도가 지나치게 이기적인 분들도 비판받곤 합니다. 그리고 그런 비판은 사회적으로 합당하다고 여겨지구요.
작서치
20/12/27 14:50
수정 아이콘
동의해요. 남자들의 노예근성 탓 맞아요. 말씀해주신대로 다음부턴 여자도 책임이 있다고 댓글달게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55
수정 아이콘
네 남자들의 노예근성 탓도 맞지요. 처세상의 비판은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요. 그렇게 치면요. 성추행 당한 여자들 스커트 짧다고 탓하는 것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비판입니다. 여기에도 동의하십니까?
작서치
20/12/27 14:58
수정 아이콘
남자들이 노예근성 가지고 찍소리 못하는거랑 성추행 당하는 여자들 스커트 짧다고 탓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5:03
수정 아이콘
저기서 남자들 항의하지 못하는 걸 노예근성이라고 탓하는 건 결국 처세상의 이유로 비판하는 거니까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스커트 짧다고 하는 비판도 충분히 성립되지요. 그것도 처세상의 이유로 비판하는 거니까요.

더 간단하게 비교해드려요? 성추행 당하는 상황에서 항의하지 못하고 계속 당했던 여자 분들한테도
그때 제대로 항의하지 못했으니 끝까지 당한 거다라고 비판할 수 있겠네요.
작서치
20/12/27 15:09
수정 아이콘
지금 일상과 범죄를 동일하게 보자는 건가요? 조금 당황스러워서요. 제 생각이 궁금하시면 댓글 더 달아주시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5:11
수정 아이콘
항의하지 못해서 당한 건 똑같은데 그걸 왜 범죄라고 다르게 봐야 하나요? 결국 본인의 행동이 더 심한 결과를 초래했다는 점에선 똑같은데요?
Chasingthegoals
20/12/27 14:33
수정 아이콘
어느 세계 직장사회에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역차별이 만연한 상태에서 남,녀 둘 다 똑같은 상황에서 찌르면 후자의 경우엔 바로 반영시키고 바로 전배 보냅니다. 그럼 전자는 어떻게 될까요? 군대 갔다온거 맞냐면서 욕 먹습니다. 본문에도 보시면 나오잖아요. 업무가 조정되거나 부서 전배되거나...저 역차별을 부추기는건 그 관리자가 군필이라는걸 매개로 지속적인 희생을 강요시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주위에 직접 봤고, 지금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 일입니다. 정확히는 관리자의 행동 하나가 역차별을 부추기고 있는거에요. 여자들은 저래도 되나보다 하는거고, 남자쪽은 바뀌는게 없으니 익명게시판에 토로만 계속하는 악순환만 반복되고 있는 것이죠.
작서치
20/12/27 14:3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결국 남자가 문제네요. 같은 성별끼리 좀 힘이 되어주면 좀 좋을텐데요. 여자에 휘둘리는 꼴이 보기 안타까워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02
수정 아이콘
공평하게 하기 싫다고 찡찡대니까요. 뷔페 그 자체죠.
작서치
20/12/27 14:10
수정 아이콘
글 작성자도 똑같은데요.. 공평하게 하기 싫다고 찡찡댔는데... 물론 거기서 뭘 더 하지 않고 노예처럼 일하고 있는거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16
수정 아이콘
글 작성자는 공평하게 하고 싶다고 찡찡댄 거 아닌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22
수정 아이콘
'야외업무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했으면 좋겠다, 그게 아니면 내업무라도 좀 나눠서 봐줬으면 좋겠다. 야외업무도 남자들만 하는데 업무분담도 안 된다. 이렇게 이기적이면서 남자들 진급 빠른 것 가지고도 이기적으로 징징댄다. 그럴 거면 당연히 여자들도 더 고생해야 밸런스가 맞는 거 아니냐? 업무도 진급도 공평하게 하자'

이런 이야기 아닌가요? 어디가 공평하게 하기 싫다고 찡찡대는 건지?
작서치
20/12/27 14:28
수정 아이콘
앗 죄송해요. 공평하게 하자고 찡찡대는거 맞아요. 남자가 찡찡댐에 집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3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공평하게 하자고 찡찡대는 건 인류 보편적으로 온당하다고 평가받아왔습니다. 당연한 거죠 그건. 근데요. 공평하게 하기 싫다고 찡찡대는 건 인간으로서 저열한 거죠.
작서치
20/12/27 14:31
수정 아이콘
그 저열함에 맞서는 작성자의 태도는 바른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35
수정 아이콘
네 전반적으로 바르다고 할 수 있죠. 왜 바르지 않은가요? 바르지 않은 곳이 있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러한지 구체저으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이 있을 수 있겠죠. 하긴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게 바르겠습니까. 글 작성자가 님 눈에 거슬렸던 부부도 물론 있었겠죠. 그러나 공평하게 하기 싫다고 찡찡대는 부류의 행태를 지적하는 것은 충분히 바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서치
20/12/27 14:43
수정 아이콘
저 찡찡거림으로 변한게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바르지 않다고 하고 싶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4:51
수정 아이콘
어떤 비판이 바르냐 혹은 바르지 않냐는 기본적으로 그 내용의 타당성이나 정당성 여부로 평가받죠. 자세한 내용은 윗댓으로 갈음합니다.
작서치
20/12/27 14:57
수정 아이콘
결국 오늘도 내일도 저 남자분은 더럽고 힘든 일을 더 해내시겠죠. 그래도 나는 저들과는 달리 바르다며 위안 얻으면서요. 변한건 없지만 사명감 넘치는 일 많이하는 공무원 정도는 될 수 있겠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5:05
수정 아이콘
바르냐고 하시길래요. 바뀌는 게 없다는 소리야 충분히 할 수 있다지만, 바르지도 않다고 하면 그건 틀린 평가라는 겁니다.
작서치
20/12/27 15:13
수정 아이콘
바르다는 개념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남자가 저렇게 해도 쓸모 없다 정도로 표현해야겠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5:15
수정 아이콘
네 쓸모 없다 정도면 맞는 말씀일 수 있겠죠. 여자 분들이 성추행하는 남자들의 행태를 탓하는 게 쓸모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작서치
20/12/27 15:20
수정 아이콘
정말 죄송한데 성추행 당하는 여성들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너무나도 건조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네요. 그 상황에서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과 범죄를 구분하는 정도의 감수성은 기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5:24
수정 아이콘
정말 죄송한데 님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남성들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너무나도 건조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네요. 그 상황에서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과, 관리자의 비호를 받는 여초 위주 공직사회에서의 선택을 구분하는 감수성 정도는 기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서치
20/12/27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은 성범죄 피해자를 바라보는 성인지감수성을, 저는 공직사회에서 일할 때 겪는 고충을 어루만지는 마음을요. 이러나 저러나 남자들이 문제네요. 범죄 가해자도 남자, 공직에서 남자들 일시키는 것도 남자. 남자들끼리 으쌰으쌰해서 잘 좀 했으면 좋겠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6:01
수정 아이콘
공평하지 않게 대해달라는 불합리한 요구를 해대며 찡찡대는 여자들도 문제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6:02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대로 다음부턴 여자도 책임이 있다고 댓글달게요.]
라고 하셨잖습니까? 잊지 말아 주십셔.
작서치
20/12/27 16:33
수정 아이콘
어이쿠 죄송해요. 암요 여자도 책임이 있지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6:42
수정 아이콘
네 앞으로 주의해주십시오. 오늘 많이 배워가시겠네요. 이런 거 항의하지 못하는 걸 남자탓 해서는 안 된다는 거랑, 불합리를 요구하는 분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에 대한 비판으로 바뀌는 건 크게 없어도, 그래서 쓸모 없다고 하더라도 그러하다고 매도해선 안 된다는 것.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니꼽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작서치
20/12/27 16:48
수정 아이콘
네 매도하지 않고 앞으로 비슷한 문제는 대부분의 남성과 일부 여성의 문제로 바르게 인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많이 배웠어요. 님도 성인지감수성 꼭 챙겨가시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뭐 당연히 성추행 당하는 여성 분들 탓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역지사지로 말한 거지요.
근데 남성도 일부입니다. 범죄 가해자인 남자도 일부, 공직에서 남자들 일시키는 남자도 일부.
이런 남성 분들을 대부분이라고 할 것 같으면,
문제인 여성분들(공평하지 않게 대해달라고 불합리를 요구하는 여성분들)도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과 대부분의 여성이 문제, 혹은 일부의 남성과 일부의 여성이 문제라고 해야지요.
이런이런이런
20/12/27 14:19
수정 아이콘
성별만 바꾸면 이 댓글에 "피해자만 탓하는 2차가해" 라는 대댓글만 달렸을텐데
작서치
20/12/27 14:22
수정 아이콘
그런 가정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남자들은 까여도 댓글로만 공분하고 잊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맨날 까이고 까이고 또 까이는거죠.
이런이런이런
20/12/27 14:29
수정 아이콘
작서치: "전두환 밑에서 아무것도 안한 국민들이 잘못"

작서치: "일제시대 때 일본은 잘못 없고 조선인들이 잘못"

작서치: "성추행 당할 때 여자도 가만히 있었으니까 즐긴거다" ?????
작서치
20/12/27 14:3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사례는 형식만 맞지 내용은 연결되지 않아요. 국민, 조선인, 여자는 사회적으로 보호받고 관심 받아 마땅하지만 남자는 아니에요. 다른 예시 들어주시면 생각해 볼게요.
주인없는사냥개
20/12/27 14:35
수정 아이콘
현실이 그렇다 하더라도 당위까지 없어지는건 아닐텐데요.
이런이런이런
20/12/27 14:39
수정 아이콘
문재인, 오거돈, 조국, 박원순은 보호받던데, 남자가 아니었나 보군요?
이런이런이런
20/12/27 14:34
수정 아이콘
남자들이 시위할 경우: 당당위처럼 비웃음만 들음
20/12/27 14:19
수정 아이콘
아 여자탓은 아닐 수 있는데
남자들 갈려나가면서 얻는 혜택은 여자들이 얻어먹고 있잖아요? 그 얻어 먹는게 불로소득이고 받아서는 안되는 부당한 거라는 거 자체를 인식 못하고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문제죠? 지금와서는. 그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고치려는 어떠한 움직임은 일절 없으면서 자기들 유리한거나 이득보려는거만 여전히 먹으려는 행태인게 너무나도 문제인거구요.
그 와중에 무조건 여자 우선주의나 여성편애만 요구하는 것은 보면 볼 수록 가관이구요.
그러면서 왜 남자들은 여자들의 고충이나 고통을 몰라주는데? 따위의 말하면서 지지해주길 바라는거는 더 노답이구요.
지네들이 아빠한테 투정부리는 딸처럼 징징대는걸 왜 정부나 사회에 관철시켜서 가만히 있는 남자들까지 피해 받게 만드냐구요.
징징대는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라구요.
작서치
20/12/27 14:26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는 남자들이 피해보는 이유는 가만히 있어서죠. 남자답게 묵묵히 참아서요. 별 다른 이유 있나요?
20/12/27 14:32
수정 아이콘
헛소리고 궤변인거 알죠??
분탕러인가 본데? 궤변 들어가면서 낄낄거리면서 글 쓰고 있을거 같은데..불쌍한 사람이네..낄낄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으나
남자면 이런 사람이 있으니 그야말로 문제인거고
여자라면 아 여자들이 저러니까 문제인거고.
작서치
20/12/27 14:37
수정 아이콘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이러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주인없는사냥개
20/12/27 14:22
수정 아이콘
업무 분장 안되서 남자 쪽이 일을 더 부담하는데 그거 때문에 진급할 때 고려해주면 왜 똑같이 일하면서 남자가 진급 빠르냐고 불만 터져나온다는데요?
작서치
20/12/27 14:30
수정 아이콘
그간 일 더 부담해서 한게 남들보기에 티도 안났나보죠. 좀 고생스럽다 말도 하고 투정도 부리지 안타깝네요. 티 안내도 알아주길 바라는건 아니겠죠?
주인없는사냥개
20/12/27 14:34
수정 아이콘
티가 났는데도 이기적이라서 외면했을지도요?
20/12/27 14:36
수정 아이콘
맞아요. 티가 나도 모른척하면서 외면하는게 정설이죠. 모를수가 없죠..직장 안다녀 본 사람인 듯..
작서치
20/12/27 14:46
수정 아이콘
힘든 일도 대신해주고,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고, 힘들다고 투정도 안부리고 묵묵히 해주고... 너무 좋은데요? 이 정도면 동료라면 알아도 넘어갈래요. 나한테 불이익이 1도 없는데 왜 해요. 짤리는 것도 아니고.
20/12/27 18:57
수정 아이콘
뷔페미니즘이라고 비난받는 딱 그 논리네요..
40년모솔탈출
20/12/27 14:50
수정 아이콘
여자들 보다 추가 업무를 했지만 여자보다 진급이 빠르면 같은일을 했는데 왜 빠르냐고 하는건 여자죠.
죽력고
20/12/27 14:53
수정 아이콘
혜택보는건 여잔데 왜 여자탓이냐니 참나
작서치
20/12/27 14:59
수정 아이콘
그 혜택에 찍소리 못하고 뒤에서나 담배피며 궁시렁대는 남자탓이죠. 이것도 엄마처럼 여자가 나서서 우쭈쭈해줘야 되나요?
이런이런이런
20/12/27 16:03
수정 아이콘
여자들은 문재인, 민주당한테 징징대면 나서주던데요

아빠처럼 남자가 나서서 우쭈쭈 해주는데
작서치
20/12/27 16:28
수정 아이콘
징징대면 해주니까요. 밑에 있는 아들꺼 뺐어 주는거죠. 아들은 지꺼 가져가도 아무말 할줄 모르거든요. 아닌가, 알면서도 기에 눌려서 꼼짝 못하는걸지도 모르구요.
다주택자
20/12/27 16: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진급자도 남자가 많고, 임원급/관리직도 남자가 많죠..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당연한 결과인 듯..
작서치
20/12/27 16:4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앞으로도 지금 같이 남자들 일 많이 시켜주는 관리자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들 편하게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7:04
수정 아이콘
대신 진급은 남자가 많이 하구요? 그런 세상이 좋다면야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진급 덜하는 대신 남자들 더 많이 시키라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러면서 유리천장 탓은 왜 하는진 몰라도. 하긴 진취적이고 성취욕이 크신 여성 분들은 님처럼 생각 안 하시겠지만요.
작서치
20/12/27 17:0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지켜보면 알겠죠? 최근 추세로 따지면 일하고 싶은 여자는 편하게 진급, 일하기 귀찮은 여자는 진급하지 않아도 되게 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지저분한 고생은 남자들이 해주겠죠?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7:09
수정 아이콘
뭐 지켜보시든가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어떻게 될지.
하여튼 위에서 얘기하신 남성도 일부입니다.
범죄 가해자인 남자도 일부, 공직에서 남자들 일시키는 남자도 일부.
이런 남성 분들을 대부분이라고 할 것 같으면,
문제인 여성분들(공평하지 않게 대해달라고 불합리를 요구하는 여성분들)도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과 대부분의 여성이 문제, 혹은 일부의 남성과 일부의 여성이 문제라고 해야지요.

답이 없길래 못보셨을까봐요.
실제상황입니다
20/12/27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여튼 뭐 지켜보는 건 지켜보는 거고, 여자들 일 덜하게 해달라는 분들은 남자들 진급 더 빠르다고 징징거리지나 마시기 바랍니다. 그거 님께서도 위에서 문제라고 인정하신 "공평하지 않게 대해달라며 불합리를 요구하는 분들"에 해당합니다.
20/12/27 16:31
수정 아이콘
저게 남자들끼리 문제라니 크크 여자들은 직원 아니고 NPC에요? 대체 여자를 얼마나 수동적인 존재로 인식해야 이런 헛소리를 하는거지
작서치
20/12/27 16:37
수정 아이콘
수동적인건 남자들인 것 같아요. 노예처럼 하라는대로 잘 하잖아요. 그게 수동적인거죠. 오히려 때려도 데미지 안먹고 뭐 안해줘도 일하는 npc는 남자죠.
20/12/27 16: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남자들도 뭐하나 마음에 안들면 즙이라도 짜던가 해야지
20/12/27 20:36
수정 아이콘
조금만 험한일 시키면 상급자한테 가서 질질짜면서 회피하려는게 수동적인거 아닌가요? 진짜 사상이 무서울 정도네요. 설마 저걸 능동적으로 해결했다고 생각하는건가.
20/12/27 17:05
수정 아이콘
병신아 재밌지?
20/12/27 17: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감사합니다
20/12/27 17:1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걍 벌점맞고 삭제되겠지만 한번 해보고싶었어요
20/12/27 17:1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댓글들 보면서 속 타들어가다가 님덕에 한번에 시원해졌습니닿
20/12/27 17:15
수정 아이콘
자기얘기를 다른거로들면 다르다고하는데 솔직히 그다지 다르지않으니 계속 저렇게공격바는거죠. 너 얘기는 이얘기와같아 아니? 난 다른데? (하지만 뭐가다른지는 전혀설득력이없고)
20/12/27 17:24
수정 아이콘
진짜 의도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고요 크크크크
20/12/27 17:25
수정 아이콘
뭐...그재미로글써재꼇으니 저도 그재미로 벌점먹을생각으로...
무지개송아지
20/12/27 18:25
수정 아이콘
병신은 재미보고 일침놓은 사람은 벌점맞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속만타고

이게 바로 P-지알식 운영이다!
20/12/27 19:47
수정 아이콘
뭐..벌점맞으면어떻습니까 속이편해지는데.
후배위하는누나
20/12/28 08:23
수정 아이콘
댓글 추천이 시급합니다
20/12/29 12:46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
흔솔략
20/12/27 19:30
수정 아이콘
남자들 끼리의 문제가 아닙죠.
남자가 남자를 착취하는게 아니라 기득권이 남자를 착취하는 겁니다.
20/12/28 00:43
수정 아이콘
p
사카이 이즈미
20/12/27 13:52
수정 아이콘
타고난 본능 때문인지 몰라도 역시 남자들은 하나로 잘 못 뭉치네요. 여자들은 일단 뭉치고 보는데..
취준공룡죠르디
20/12/27 13:56
수정 아이콘
끼인 세대만 불쌍
아 그게 나구나
야크모
20/12/27 14:23
수정 아이콘
50~60대 남자에게 뺨맞고 20~30대 남자에게 침뱉기.
심지어 뺨맞은 사람과 침뱉는 사람도 동일성이 없음.
20/12/27 14:23
수정 아이콘
스스로 성공한 여성관리자 일수록 여성신입 받기를 꺼리죠.
20/12/27 14:32
수정 아이콘
요즘 젊은/늙은 + 남자/여자는 이래서 문제다에 조합을 적당히 넣으시면 되겠네요.
20/12/27 14: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게 저렇게 장판이 깔리는구나
20/12/27 14:59
수정 아이콘
그 세 대
20/12/27 15:02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이 여성성을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것 마냥 , 남성성을 해석하면 마초성도 젠더억압에 가초하죠. 그들 또한 묵묵하게 남성다운 강인한을 보여야 한다는 남성성에 길들여진 것이고, 젊은 남성들에게도 자신이 겪고 버텨온 남성성을 기대합니다.

남성이 여성과 달리 젠더운동에 소극적인 이유도 남성성은 여성과 달리 나약함이나 피해성을 드러내는, 그리고 그것을 공감받고 해결되는 것에 많은 차별이 있기 때문이죠.

나아가 시간이 갈 수록 그들은 길들여지고 강요받은 남성성의 시스템을 체화하고 재생산하는 위치가 되는데, 어찌보면 꼰대남성이란 다른 의미로 단지 길들여진 남성성의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 봅니다. 물론 여성성이 그런 것처럼 적극적으로 그것을 원하고 누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20/12/27 15:04
수정 아이콘
거시적으로 남자들은 사회에 먼저 진출한 그 동안 계속 학습된 부분인데, 여자들이 뒤늦게 진출하면서 못받아들이는 부분이 많죠.
그런 과도기적인 부분을 기존 남자들이 다 떠맡는 것 같습니다.
디디에드록바
20/12/27 15:28
수정 아이콘
지금의 20~30대가 40~50대가 됐을땐 지금같지는 않을듯
본인들이 당한게 있기때문에
나 미스춘향이야
20/12/27 16:08
수정 아이콘
와 장판파
저걸 일방적으로 주장을...
다리기
20/12/27 16:31
수정 아이콘
진짜 험한 말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있네요 아효 크크크크
그래요 무식과 무지는 죄가 아니지요
Equalright
20/12/27 16:46
수정 아이콘
역겨운 인간 하나 있네요.
저따구로 댓글을 달고 있네 진짜
모그리
20/12/27 16:55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으면 모다?
20/12/27 16:56
수정 아이콘
장판파 광경을 보고 오늘도 하나 더 이해하고 갑니다
스타듀밸리
20/12/27 17:05
수정 아이콘
여자 장비가 한 명 있네요. 크크 여령기신가 엌
The Normal One
20/12/27 17:23
수정 아이콘
역겹다 진짜 크크크크
20/12/27 17:32
수정 아이콘
요즘 작정하고 어그로 끄는 사람 많아졌네요. 딴 동네들에 소문이 많이 퍼졌나?
20/12/27 17:36
수정 아이콘
글마다 하나씩 있네.. 애쓴다
모그리
20/12/27 17:38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freedom/87783
4달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
20/12/27 17: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머나먼조상
20/12/27 18: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M270MLRS
20/12/27 18:58
수정 아이콘
리얼 ID 매각현장을 목격한건가요...?
공인중개사
20/12/27 19: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0/12/28 03:24
수정 아이콘
아이디 판매요ㅠㅠ

킹스카이군님이 생각나네요
20/12/27 20:37
수정 아이콘
요즘 여성들 사상이 딱 저정도 수준이죠. 문제가 발생하면 질질짜면서 오또케 거리면서 회피하려고 하니까 그건 나머지 남자들이 덤터기.
그러면서 저걸 능동적으로 해결했다고 생각하겠죠. 사실은 도망간건데.
바쿠닌
20/12/27 22:43
수정 아이콘
공겹에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크크
그래도 힘든 일, 굳은 일해가면 나중이 근무평정은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부당함을 어필하면 죽빵꽂고 싶을 따름이죠.
프로그레시브
20/12/28 01:34
수정 아이콘
와 댓글 보다가 암걸릴거 같은 크크크
저런 사상을 당연하다는 듯 내뱉다니
정말 제 주위에 저런 사람이 없다는게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던져진
20/12/28 11:26
수정 아이콘
마초꼰대를 척살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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