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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0 18:53
프라하 진짜 ㅠㅠ맥주가 거진 500원 부근인데 하나 2~3000원짜리가 있어서 여기도 이런게? 했더니 4개들이 ㅜㅜ 정말 그립습니다...
20/12/30 14:56
음료수 너무 비싸서, 배달음식 시킬때 리뷰이벤트로 1.25리터 업그레이드해서 그걸로 먹는데...
배달대행료도 비싸지면...ㅠ 그냥 음료수를 끊어야 겠다...
20/12/30 14:59
어제도 사이다에 액상과당(또는 기타과당) 대신 당시럽 이라고 써있는걸 보고선 먹었습니다.
어차피 오십보백보 지만... 얼른 끊고 동서식품 보리차나 마셔야 겠어요
20/12/30 15:12
국내만 이상하게 코카콜라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렇습니다.
호주에서는 코카와 팹시 가격차이 없이 둘 다 뚱캔에 1600원 정도입니다. (대신 30개 묶음 사면 30~50%세일 때려줍니다)
20/12/30 15:54
라인바싸가 일단 가격과 용량이 깡패로 들었습니다.
1+1박스로 행사를 자주해서 500미리가 40개 12000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2/30 18:23
트레비나 씨그램은 좀 비싸고
라인바싸나 빅토리아 같은 게 쌉니다. 빅토리아는 지마켓 나이트파티 맞춰서 사면 좀 더 싸죠.
20/12/30 15:30
엘전의 휴대폰 적자는 이미 가전이 메꿨죠.
지금처럼 전기차, 2차전지 이슈가 뜨기 전까지의 LG화학의 배터리 계열 적자를 생건이 메꿨다고 보는 게 차라리 맞지 않을까요
20/12/30 15:53
펩시 1.5~2배 가격 내면서 코크 사먹는 분들,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 물론 취향은 존중하는게 맞는거고, 그냥 제가 이해하기 힘들다구요.
그래서 저는 제 돈주고는 코크 안사먹습니다.
20/12/30 19:13
그냥 인터넷으로 박스채 사다 놓고 먹는게 낫더라구요. 포기할 수는 없으니 나랑드 + 제로코크 + 탄산수 박스가 항상 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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