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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0 20:13
머 이래도 사주니까요
애플이 암만 깽판치고 그지깽깽이 짓을 하고 그래도 판매율이 말해주니..바뀌지 않죠.. 애플이 정신 좀 차리길 바라면 제품을 안사줘야 합니다..그래야 눈치 보면서 만들죠.
20/12/30 21:45
이어폰도 한참 끼고있다가 빼면 귓속에 습기가 차서 끈끈한 느낌이 들죠. 아, 공기순환이 안되는 커널형요. 오픈형은 제가 안써봐서..
20/12/30 22:27
이래도 사준다는 애플 구매층의 파워에 감탄하고 주식 딱 1주일전에 들어간 내 자신 칭찬합니다. 삼전도 샀어야햇는데..
에어팟 맥스 그 자체가 호재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도 엄청 사준다는 그 브랜드 파워가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20/12/30 22:24
지나치게 장시간 사용하는것은 청력에 안좋은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게도 가볍고 결로도 생기지 않는 헤드폰을 낼 수도 있었지만 이는 지나치게 장시간의 사용을 유도하여 사용자의 청력건강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헤드폰에 만족하는 고객들은 비츠를 계속 사용하면 되겠지만 최신의 공간음향! 개쩌는 음질! 무엇보다 갬성!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적당한 시간마다 휴식이 필요한 Airpod Max를 구입해야하는 보다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 무게와 이 재질에 담긴 철학을 알겠어요?(대충 BB톤)
20/12/31 10:13
1. 에어팟 맥스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아웃도어용 무선 헤드폰이다.
2. 보스와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아웃도어용 헤드폰의 가격은 정가 40만원대 후려치는 할인가는 20만원대, 무게는 250g 가량, 재질은 플라스틱이라 온도 변화가 크지 않다. 3. 에어팟 맥스의 가격은 72만원, 무게는 380g, 재질은 알루미늄이라 겨울엔 차갑고 여름엔 뜨겁다. 4. 노이즈캔슬링이나 음질 차이가 별반 차이 없다. 5. 왜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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