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1/05 08:57:04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관객.jpg (127.2 KB), Download : 84
출처 익무, 영진위
Subject [기타] 어제자 전국 영화관객수




하루관객수 약 1만4500명, 매출액 약 1억2천여만원


정말 최악의 상황인 극장가 영화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5 09:00
수정 아이콘
헬스 vs 극장
가슴 웅장해진다
Undertaker
21/01/05 09:0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이런데 일본에서 귀멸은 어떻게 기록을 세운건지
닉네임을바꾸다
21/01/05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걔네는 권고 이상 뭔가 강제적 조치는 거의 없는지라...애초에 상영자체를 길게하기도하고...
우리나라가 보통 블록버스터 영화 이런거면 스크린 독점논란나올정도로 일시에 쫙 깔고 그리고 한 두달 이정도면 내리기 시작한다면 일본은 쫙 까는건 덜하는데 상영 기간이 진짜 인기작이면 몇달 1년도 돌리고 있을겁...
물론 귀멸은 그걸 단 11주만에 센과치히로까지 재끼고도 남는 매출을 집어삼켰으니까...앞으로가 더 벌거같...
크레토스
21/01/05 09:18
수정 아이콘
사실 거기도 귀멸 이전까지 극장 상황이 별로 안 좋았던거 같아서.. 지금 우리나라 같으면 그런 대작은 그냥 OTT에 비싸게 팔았을거 같은데 극장개봉한게 신기합니다.
김티모
21/01/05 09:46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에 타이나틱보다 관객 잘 드는 영화가 없어서 동네 영화관에서 거의 8~9개월을 타이타닉만 틀었던 적이 있었어요 . 뭐 그거랑 비슷하다 보시면 크크크크
21/01/05 09:01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만큼 힘든 기업들도 많죠
크림샴푸
21/01/05 09:05
수정 아이콘
pgr 회원님이 나눔을 해주셔서 원더우먼 압구정 cgv 프리미엄관에서 봤습니다.
제가 간 프리미엄관은 음식점 류 의 시설보다는 3배 이상은 안전한 곳 이었습니다.

극장을 거의 10개월 여 만에 간건데 이 정도로 안전하게 운영할 것 같았으면 정말 한가한 시간때에는 가볼 걸 그랬습니다.

대충 이름만 끄적이고 마는 먹거리류 시설보다는 입장부터 상영중관리 그리고 나갈때까지 방역수칙 철저한 시설이 훨씬 안전한거 같네요
21/01/05 09:07
수정 아이콘
전성기때 용산 1지점이 이정도 매출 했을거 같은데 헣
자리끼
21/01/05 09:09
수정 아이콘
9시 이후엔 안하니까 볼 수 가 없네요
양념반자르반
21/01/05 09:09
수정 아이콘
코로나덕에 영화들 개봉이 다 밀려서 볼 것도 없는거같아요 ㅠㅠ
듣는사람
21/01/05 09:11
수정 아이콘
원더우먼 재밌나요? 영화표있어서 보러가고 싶은데 평이 안좋길래 꺼려져요
나막신
21/01/05 12:30
수정 아이콘
영화는 검증된 명작이나 흥행작만 주워듣고보는편이라 영알못인데 정말 할게없어서 갔다가 봤는데 제기준 10점만점에 2점 입니다
초반 10분이 제일 재밌네요
곧미남
21/01/05 09:15
수정 아이콘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추천드립니다!
21/01/05 09:21
수정 아이콘
그냥 영화관 당분간 문닫으면 안되나요? 상영하는게 더 적자인거같은데...
21/01/05 09:45
수정 아이콘
누가돈주나요..
21/01/05 12:15
수정 아이콘
그 당분간을 아무도 정할 수 없어서...
최근 2.5냐 3이냐 문제도 이 문제죠.
당분간이 얼마나 가는 거냐...
뽀로뽀로미
21/01/05 09:25
수정 아이콘
여행, 헬스, 문화공연 쪽은 딱 티가 나지만
다른 분야도 심각하더군요.

화장품 업계도 중저가 브랜드들은
10대들이 학교를 안가는 게 그렇게 치명적이라고...

얼마전에 저는 신발 매장 지나가다 들렸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새 신발이 필요가 없더라고요.
밖에 나가질 않으니;;;
김티모
21/01/05 09:47
수정 아이콘
올해 롱패딩 장사 망했죠. 이제 겨울 시작인데 벌써 세일하는 브랜드도 있어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1/01/05 12:41
수정 아이콘
작년엔 따듯해서 망하고 올해는 코로나로 망하고.. 참 버라이어티하군요.
유유할때유
21/01/05 22:44
수정 아이콘
자리좀 띄우고 환기 잘 시키고 뭐 먹지만 않으면 괜찮을거 같긴한데
오히려 만원지하철 출근길이 더위험하기도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9227 [서브컬쳐] 스타워즈 근황 [22] roqur8747 21/01/05 8747
409226 [기타] 2020년 전세계 매출 1위 영화 [17] 하야로비11606 21/01/05 11606
409225 [기타] 어제자 전국 영화관객수 [20] 판을흔들어라10944 21/01/05 10944
409224 [LOL] [펌]18~20년 더샤이 인기상 수상 무협감성 멘트들.txt [27] Rain#111602 21/01/05 11602
409223 [유머] 나도 늙는거 가타... [30] KOS-MOS11231 21/01/05 11231
409222 [서브컬쳐] 코로나 백신 구했습니다. [21] 엔지니어11213 21/01/05 11213
409221 [유머] 손가락 다친.manhwa [12] KOS-MOS9957 21/01/05 9957
409220 [기타] 지구는 정말 나빠지고 있을까? [25] 문문문무13125 21/01/05 13125
409219 [서브컬쳐] 중국에서 이번에 방영된 작년 프리큐어 올스타즈 주인공 액션 [6] 성아연7636 21/01/05 7636
409218 [유머] 미국에서 사기치다 걸린 삼성.jpg [25] 삭제됨15849 21/01/05 15849
409217 [기타] 전국 사회안전지수 순위 [38] 쎌라비13615 21/01/05 13615
409216 [기타] 사람마다 다른 집에 있을 때 옷차림 [32] 쎌라비11280 21/01/05 11280
409215 [동물&귀욤] 옷장 속의 흰 뱀 [8] 흰긴수염돌고래8040 21/01/05 8040
409214 [유머] 미국장 10루타 종목 [9] 맥스훼인10036 21/01/05 10036
409213 [기타] 아스날 챔스 간다고!!!!! [2]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6257 21/01/05 6257
409212 [연예인] 박진영이 폴더인사 하고 다녔을 음악프로그램.jpg [8] insane11500 21/01/05 11500
409211 [유머] 백화점 vip 특별 서비스 [24] 짱구11540 21/01/05 11540
409210 [기타] 프로유출러의 버즈+ vs 버즈프로 [13] 별빛정원8767 21/01/05 8767
409209 [기타] A컵 vs D컵 [9] 판을흔들어라12334 21/01/05 12334
409208 [유머] 와이프랑 말 타기 [11] 피쟐러10843 21/01/05 10843
409207 [기타] 윈도우10 꿀팁 하나 [4] ELESIS9673 21/01/05 9673
409206 [유머] 난세에 영웅이 나오는 이유 [5] 길갈9734 21/01/04 9734
409205 [게임] 공포 게임 특 [8] KOS-MOS8629 21/01/04 86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