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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 14:36
그랜저는 6개월 넘게 걸린 적도 있었죠..
계약 몰림 + 생산량 딸림 + 코로나 여파 + 코로나 여파로 인한 타이어 수급 문제
21/01/06 14:40
찜찜하긴 하지만 뽑기의 영역이고,
기본적으로 최근 현대기아차의 상품성이나 경쟁력이 많이 올라가긴 했습니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편의사항, 옵션 등은 물론 항상 수입차 대비 낮게 평가 받던 차량의 운동성능 자체가 많이 좋아졌거든요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고) 이제는 벤비아급 프리미엄 라인 이상 아닌 외제차는 살 이유가 별로 없을 정도 입니다. (본인이 꽂힌 브랜드가 아니라면)
21/01/06 14:39
올해 중후반쯤 스포티지랑 최종 고민하고 사려고 했는데...
(신차는 나온지 최소 6개월은 지나고 사야하는 주의라...) 일단 계약하러 갈지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네요.
21/01/06 15:01
살기 힘든 시기는 맞는데.... 어차피 가장 힘드신 계층인 자영업자분들은 해외여행 가시는 계층들은 아니고(돈이없으시다기보다는 바빠서 원래여행을 안하던 계층), 해외여행 쪽으로 써야 할돈이 , 국내여행으로 돌고/혹은 그돈이 남아/ 국내차량 구매쪽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21/01/06 15:21
요즘 투싼 인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올라서 그 가격 주고 투싼 사기는 아깝다는 의견도 있던데, 어떨까 모르겠네요
차 사려고 고민 중인데 흐음...
21/01/06 15:34
저도 투싼 살 바에야 소렌토로 가라는 얘길 들어서...
이거저거 따지다가 한 체급씩 올리는 건 끝이 없다지만, 가격 차이가 소렌토랑 별로 안 난다고 얘기를 들으니 굳이 투싼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이즈도 같이 커진거면 그래도 괜찮겠네요.
21/01/06 15:44
쏘렝이랑 투싼 비교한 영상 보니까 기본 체급차가 있어서 크기 차이가 있기한데
투싼이 생각보다 많이 커져서 옵션 중요시 하면 그래도 투싼 갈만해 보이더군요.
21/01/06 15:42
하브로 받은지 한달됐네요
다른 차는 끌리는 게 없어서 그냥 사전예약으로 질렀습니다 아직까진 뽑기를 잘 한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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