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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 10:32
1은 저 장면보다 티라노 추격전이...정말 극장에서 덜덜덜 하면서 본 기억이 있구..
2도 저 장면보다 핵폭발 묘사..이 것도 극장에서 와...하면서 본 기억이..
21/01/07 10:34
브라키오 사우르스 나올때보다 티라노가 더... 그리고 브라키오 사우르스 당시나 지금이나 다리가 너무 얇아보인다...였습니다.
반면 T1000은... 저거 그리고 액화질소에서 깨지는거랑 다시 모여서 생기는거 이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21/01/07 10:45
A는 티라노의 발톱 이런거 생각하다가 화면에 살아움직이는 공룡이 움직이는데 와..정말 입이 안다물어졌어요.. 라고 둘째외삼촌이 말씀해주시네욜!!
21/01/07 10:48
궤가 좀 다르긴 하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상륙씬, 더 정확하게는 상륙램프 내려가면서 기관총에 죄다 죽어나가는 씬이요. 어린 나이에 충격이 어마어마했음
21/01/07 11:27
이건 진짜 엄대엄이긴 한데 T-1000이 주는 압박감때문에 후자로 하겠습니다. T-1000에 비견되는 카리스마는 안톤 쉬거 정도인듯..
21/01/07 11:41
어릴때 기억나네요. A 입니다. 우와하고 본 기억이... 몇번이고 극장가서 봤습니다.
몇년에 한두번 갈까말까한 극장이었는데 쥬라기공원 보러 5번이상은 간듯 하네요. 혼자서도 가고요. 초등학생때네요.
21/01/07 12:38
저는 88년생이라 위 영화 볼때는 어렸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우앙 하면서 봐서 충격적이지는 않았고 아바타 처음 볼때는 오우 쒯 하면서 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21/01/07 12:40
제 첫 비쥬얼 쇼크라서 a요 어린시절 극장가서 본거라 이펙트가 더 강하게 있다는...
b는 시간 지나서 본거라 아마 그당시 극장에서 봤다면 저게 먼저일거 같긴 한데 꼬꼬마 시절이라 공룡은 못이길듯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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