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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8 23:32
몇센티짜리 팬이 좋아봐야 거기서 거기고, 소음 대비 풍량 풍압 별 의미없다. 걍 적당히 좋은거에다가 저항 물리면 된다.. 라는 의견도 있고, 그게 합리적인 의견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어차피 팬일 뿐이라 거기 막 신묘한 뭔가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라고는 하지만 써보니까 좋긴 좋더군요. 몇년을 먼지 쌓인채로 그냥 냅둬도 너무 조용하고 좋습니다. 돈 쓸만한것 같에요.
21/01/08 23:28
베란다에서 하면 사람도 쿨링잘되겠네요 방안에서 하면 외부에 있는 본체에서 선을 끌어올려면 진짜 기분좋아질 선정리가 필요할테고요
또 결로를 완전방지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긴하네요
21/01/08 23:28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녹투아를 정말 왕창 쓰는 분들이 있긴하죠. 이건 그냥 웃기려고 한것 같네요.
근데 팬을 겹치는건 아무 의미 없지 않나요.
21/01/08 23:48
수냉에 녹투아는 전혀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그 쪽 하시는 분들이 워낙 집착이 강해서 많이들 쓰시더군요.
사실 수냉은 애초에 조용해서 굳이 녹투아까지 쓸 필요는 없더군요. 공랭엔 어느정도 의미가 있는 듯 보이지만, 가격대 성능으론 모르겠네요. 요즘 다른 팬들도 잘나오고 있어서... LED도 없고...
21/01/09 00:44
저건 장난으로 만든거고...
벤치마크들 보면 녹투아가 조용하긴 하죠 시스템 쿨러는 녹투아만큼 조용하냐, 아틱만큼 가성비 있냐로 나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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