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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00:12
저도 그렇습니다!
나름의 이유도 있음. 양치 자연스럽게 하면 입 주위에 거품 묻음 -> 세수함 세수하면 앞머리에 거품 묻음 -> 머리 감음 머리 감으면 뒷머리에 거품 남음 -> 샤워
21/01/15 22:46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죠 뭐.
저는 몸 얼굴 동시에 씻고 샤워 거품 몸에 바른 채로 머리 감고 한꺼번에 씻어냅니다. 양치질은 따로 하고요.
21/01/15 22:49
1324
양치 -> 얼굴에 따뜻한 물 먼저 적셔 수염을 밀기 좋게 만듦 -> 머리 감기 -> 면도 -> 세안(면도 크림도 씻겨서 따갑지 않음) -> 몸
21/01/15 23:06
1342인데 가끔 13342 입니다. 머리 감았는지 까먹을 때가 있어요. 혹시 내가 머리 감았는지 확인할 방법 있나요? 냄새로는 도저히 모르겠더라고요 ㅠ
21/01/15 23:44
아침에는 2341
샤워를 하기전에 습기가 전혀 없는 깨끗한 거울로 보면서 면도를 하기때문이기도 하고 샤워부스에 거울이 없어서요. 밤에는 3241 양치는 수건으로 몸 닦은후 젖은몸을 자연건조 시키면서 하기때문에 항상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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