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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2 10:01
k2 소총 10발 사격 훈련 할때 사격 거리 순서를 말하는 겁니다.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으로 했었죠...(250,200,100m 이였네요..)
21/01/22 10:06
m16 도 실거리 사격을 하면 했을건데요..
https://namu.wiki/w/%EB%A9%80%EA%B0%80%EC%A4%91%EB%A9%80%EA%B0%80%EC%A4%91%EB%A9%80%EC%A4%91%EA%B0%80%EC%A4%91 부대 특성에 따라서 하지 않은걸 수 있습니다.
21/01/22 08:46
패줌을 그렇게 잘하기때문이라면?
그림만 봐도 스탠딩샷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오히려 딱봐도 눈에 튈수밖에 없는 저격수의 복장이라든지 생각해보면 사실 상대는 패줌 빠요앤이었던것!
21/01/22 08:49
고정관념의 헛점을 노리는 거군요
응당 스나이핑이라면 멀리서 쏜 것인 줄 알고 바깥쪽부터 수색할 것이므로 목표 피살시 가까운 곳은 오히려 더 안전할 수 있다
21/01/22 09:40
일단 근본적으로, K-2의 멀리 있는 표적은 250m인데 사격술이 병기본인걸 감안하면 대단히 무리한 걸 가르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K-1이 잘 안 맞는다고 멀표적이 200m고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이거 들고 있는 중대장급 대위들은 빗나가는거 거의 못 봅니다. 200m 사격이 그리 특출난 건가요? 평범한 사람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사격 훈련 횟수가 모자랄 뿐.
21/01/22 13:48
본문에는 절대로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건 머리를 맞춘다는 것보다 더 어려운 전제죠. 목표의 크기와 상황에 상관없다는 의미니까요. 목표가 200미터 밖의 움직이는 쥐새끼라면?
21/01/22 10:09
이동하는 사람 맞추는건 힘들고,
의자에 앉아 있거나 해서 고정되 있으면 사람을 맞춘다면 쉽죠. 다만 머리를 쏴야 된다면 어렵고요.
21/01/22 10:16
네, 저도 밑에 댓글 달았지만 200m 가 결코 가까운 거리인것도 아니고,(훈련소에서 많이 경험은 해봤지만 고정된 표적을 쏘는 정도고요.)
그걸 어떤 경우라도 실패하는 일이 없었다면 무서운 능력이 맞습니다.
21/01/22 10:29
10 10 6 26발이 최고기록이네요..
다른건 만발 다 쏘겠는데 야간사격이랑 방독면 사격은 시점자체가 없거나 흔들리니 맞추기 힘들더라구요..
21/01/22 10:02
애매한 선인거 같은데...[하얀사신]이라면 시모 해위해인데 150m 정도 거리를 선호했다고 하니 저런 묘사가 나온 듯
근데 반대로 100~200m가 굳이 시모 해위해 같은 전설적인 인물을 들먹일 정도로 엄청난 거리인가? 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좀... 선호 거리라는게 저격을 재미로 하는 것도 아닌데 하얀사신이건 뭐건 들키지만 않으면 가까이서 쏘고싶지 굳이 멀리서 쏘고싶을 리 없고 정밀하게 저격할 수 있는 한계는 그보단 좀 멀겠죠. 그렇다고 200m 보다 많이 멀 것 같지는 않아서 참 애매함
21/01/22 10:12
거리기록은 km 단위로 나오지만 그건 성공한 경우에 해당하는거고요.
반대로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거리로 따지면 200m 도 실패하는 경우가 나올거 같아서... 200m 이내는 반드시 명중시켰다라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무서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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