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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2 18:23:32
Name VictoryFood
File #1 1.png (188.3 KB), Download : 75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액상과당 과잉섭취의 위험성.jpg


그래도 표정은 웃고 있네요.
역시 단것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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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
21/01/22 18:23
수정 아이콘
행복
21/01/22 18:25
수정 아이콘
저는 대부분 다 안먹는것들이네요.
근데 술을 많이 먹어서 ㅠ
바카스
21/01/22 18:37
수정 아이콘
저도 사탕, 초콜렛, 콜라 같은건 일절 몸에 안 대는데 술이...ㅜㅜ

나이 36살에 검진받으면 나머진 다 괜찮은것 같은데 간수치는 요 3~4년동안 슬슬 올라가네요....ㅜㅜ
Foxwhite
21/01/22 18:42
수정 아이콘
저도 서른넷이라 슬슬 조심하기 시작해야할거같네요... 저도 군것질은 잘 안하는데 술을 매일같이 마셔대서...
21/01/22 22:09
수정 아이콘
저기 다 합쳐도 술이 제일 위험합니다.
뜨와에므와
21/01/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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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즐기다 가겠단 달관의 표정
HA클러스터
21/01/22 18:26
수정 아이콘
단걸 끊으면 오래 살 수야 있겠죠. 근데 그렇게까지 해서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NoGainNoPain
21/01/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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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그때가 되면 안그렇습니다. 후회하게 되죠.
HA클러스터
21/01/22 18:46
수정 아이콘
실은 저도 몇년전부터 일반콜라에서 제로콜라로 바꾸었습니다.
NoGainNoPain
21/01/22 18:47
수정 아이콘
그게 맞습니다. 굵고 짧게 즐기는거보다는 가늘고 길게 즐기는게 좋거든요.
21/01/22 22:10
수정 아이콘
끊으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적당히 하고 운동하란 이야기죠 크크크
프로미스나인
21/01/22 18:27
수정 아이콘
재수하던 도중 신검받는데, 저는 그때까지 술을 마신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방간 수치가 무슨 하늘을 뚫을 기세여서 재검처리 받았는데, 알고보니 재수할때 저녁마다 먹던 웰치스 뚱캔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음료수 끊고 한동안 약 복용하면서 운동해서 수치 내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아무생각없이 먹던 음료수의 위험성을 배웠습니다..
설사왕
21/01/22 18:2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제 사진을 동의도 없이 올리시나요.
21/01/22 18:30
수정 아이콘
[행복]
지니팅커벨여행
21/01/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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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3:0으로 지는데 웃고 있어요!
요기요
21/01/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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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면 그걸로 된 거야
영양만점치킨
21/01/22 18:33
수정 아이콘
저 중에 그나마 좀 먹는건 아이스크림인데 왜 난 돼지지..
HealingRain
21/01/22 18:41
수정 아이콘
최근에 미친듯이 아이스크림과 제로콜라를 섭취중인데....;;; 손발이 덜덜 떨리는군요. 최근 두달 들어서 군것질이 미친듯이 땡기더라구요.
항정살
21/01/22 18:45
수정 아이콘
손발이 덜덜 떨리실 정도로 행복하시군요.
해질녁주세요
21/01/22 18:53
수정 아이콘
당뇨...?
티모대위
21/01/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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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행복을 느낀다
아밀다
21/01/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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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최고야...
욕심쟁이
21/01/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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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파르릇
21/01/22 19:13
수정 아이콘
술 담배 손도 안대는데
1일 1 뚱캔 합니다. 차라리 술 마시는게 나은가요?? ㅠㅠ
보라준
21/01/22 19:16
수정 아이콘
아니 너무 많이 드시는 거 같은데요? 크크크; 전 요즘 참고 참아서 일주일에 하루만 단 거 먹는데..
파르릇
21/01/22 19:18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 맥주 한 잔 하고 잔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 전 대신 뚱캔 하나 마시는데

액상과당 얘기가 여기저기 많이 올라와
뭔가 끊어야할 분위기 입니다. ㅠㅠ
아이오우
21/01/22 20:32
수정 아이콘
평소에 음료수 전혀 안먹으면 괜찮은거같고 아니면 차라리 술이 나은거같습니다
파르릇
21/01/22 20:39
수정 아이콘
1일 2식으로 밥 말고 군것질도 딱히 안하고
오로지 1일 1뚱캔만 합니다
근데 요새 보면 액상과당이 얘기가 제일 많아
괜시리 걱정이 되네요 ㅠㅠ
21/01/22 22:12
수정 아이콘
술보단 덜 위험합니다. 적정량의 운동과 수분섭취는 필수...
그게 애매하면 소캔 + 제로계열 혼합정도로 타협하심이.
21/01/22 22:1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차라리 술이 낫습니다. 그나마 적당량의 알콜은 도움된다는 연구라도 있지 액상과당은 담배수준으로 백해무익 한거라
kartagra
21/01/22 22:32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닙니다. 과당은 섭취량이 문제인거지만 알콜은 그냥 극소량만 들어가도 일단 해가되요. 과거에는 도움이 된다 어쩐다 말이 있었지만 최근 연구들 종합해보면 그냥 극소량도 해악이라는 것이 사실상 정설화됐습니다. 과당은 적당량 조절이 필수라면 술은 그냥 금주가 답입니다.
루엘령
21/01/23 07:58
수정 아이콘
소량의 와인과 맥주는 몸에 좋다고 하던데.. 와인과 맥주도 금주가 답인가요
kartagra
21/01/23 13:30
수정 아이콘
넵. 랜싯 같은 곳에 등재된 최근 연구결과들 종합해 보면 한잔의 와인과 맥주만으로도 몸에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결론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이런 연구는 서양 대상인 경우가 많아 소량 기준이 와인 한잔 맥주 한잔 이런 식인데도 불구하고 몸에 안좋은 것으로 사실상 결론났죠. 특히 암에는 극소량의 알콜도 최악입니다. 기존 연구에서 몸에 좋다고 나왔던건 표본상의 문제로 대부분 잠정결론났고요. 와인의 경우도 와인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곤 하지만 그건 폴리페놀 성분이 그렇다는거지 그거 극소량 들어있는 와인이 몸에 좋다는 얘기는 아니고 해악이 훨씬크다..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소주나 모스카토,디저트 와인은 당도 엄청나게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아서..건강 생각하면 그냥 금주가 답입니다.
루엘령
21/01/23 17:23
수정 아이콘
아 일주일에 맥주한캔 정도는 꾸준히 먹었는데.. 더 줄이거나 금주해야 겠네요 흑흑
답변 감사합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1/23 02:03
수정 아이콘
액상과당은 술의 약화판 수준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어서..
뒤집어 말하면 술이 더 나쁘다는 이야기죠...
보라준
21/01/22 19:16
수정 아이콘
표정봐라 크크크
21/01/22 19:45
수정 아이콘
스프라이트 마시고 있었는데 ㅜㅜ
21/01/22 19:45
수정 아이콘
아이스크림 빼고 다 안 먹는데 왜 난
21/01/22 20:39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좋아하는 게 하나도 없네
고분자
21/01/22 21:42
수정 아이콘
공복혈당이 매년 조금씩 올라서 결국 100 넘기 시작하죠 경험해보니 샥 끊게되네요
뜨거운눈물
21/01/22 22:38
수정 아이콘
저걸 어떻게 끊어..
21/01/23 03:26
수정 아이콘
비염 환자인데 단거 먹으면 바로 코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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