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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 00:26
이거레알 크크크크
버스 기다리다가 내가 기다리는 버스가 아니라 다른 버스가 오면 나 때문에 멈추지 말라고 정류장으로 후다닥 들어가서 딴짓합니다 크크크
21/01/25 00:40
서울은 패널티인데 수도권은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도 서울버스와 경기버스가 행동하는게 다른경우도 있죠. 경기도는 기초단위마다 버스행정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21/01/25 03:18
서울 버스가 배차간격이 빡빡하면 슬슬 가다가 문을 살짝 열고 정류장에서 승객이 다가오지 않는다 싶으면 멈추지도 않고 문을 다시 닫고 가는 걸 여러번 경험했는데요. 그렇다고 부산 버스라고 사람이 서있는데 손 안흔든다고 그냥 가버리지는 않던데..이 규정이 저에게는 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지 않습니다.
21/01/25 09:48
규정 실효성이 크지 않아 보입니다. 실정은 다른 나라처럼 완전정차를 안해요. 저는 서울이 본적지고 부산에 잠깐 내려간거라 서울시 조례 규정 변경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21/01/25 02:01
(수정됨) 서울 버스는 정류장 필수 정지에서 완화된걸로 아는데
정류장에서 5km/h 이상인가 10km/h 이상인가 어느 속도 초과해서 통과하면 패널티 받습니다. 이런 패널티는 준공영제 평가때 들어가서 보조금에 대해 불이익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코주행이라고 해서 기어변속이나 과속 등 다 잡아냅니다. 물론, 이걸 무시하는 업체도 간혹 있긴 합니다.
21/01/25 07:59
정반대 아닌가요?
부산30년사는동안 그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경기도 버스는 승객없으면 무조건 안서고 있어도 지나칠때 많아서 빡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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