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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14:48
그래서 제가 미국 처음 간 두달동안 혼자 판다 한판씩 먹다가.. 살이 너무 찌는거 같아 그때부터 둘이서 나눠먹었네요.
한국에서 판다 먹으러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아직 한번도 못갔네요. 분명 판다가 맛있는거 알지만 한국엔 더 맛있는게 많네요 크크
21/01/27 14:46
피자스쿨이나 59쌀피자 혹으누대형 프렌차이즈의 포장 할인으로 인한 거라면 납득은 가죠.
미국은 미국식 중화요리가 종이나 스티로폼 포장에 미니 포크류 푹 찔러서 테이크아웃 편하기도 하고.
21/01/27 15:04
우리나라는 치킨은 배달위주고 테이크아웃은 피자가 맞는듯.
한식을 주로 테이크아웃하는 나라도 있는건 신기하군요. 한식이 테이크아웃에 적합해보이진 않는데... 물론 저도 비빔밥 테이크아웃 되는집이 많이 있다면 그걸 엄청 먹을것 같긴합니다만
21/01/27 15:08
죽 당연히 한식이지요. 죽은 테이크아웃하기 좋은 음식인데, 생각을 못했군요 크크
밥버거도 주재료가 밥이랑 김치인지라.. 한식에 포함일 듯하네요. 도시락은 주메뉴에 따라 달라도 포괄적으로 한식 맞는것 같고.. 역시 밥김치 들어가니
21/01/27 18:00
제가 보기엔 캐나다는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피쉬앤칩스가 1위라니.. 캐나다는 프랑스인들 많이 살지 않았나? 어째서 하필 영국의 악명높은 피쉬앤칩스지..?? 그냥 테이크아웃 산업 자체가 없는건가 혹시..?? 그게 아니라면 누가 가서 좀 복음을 전파해줘야 할듯요.
21/01/28 00:41
서부는 영국 동뷰는 프랑스계열이 많죠
밴쿠버가 있는 주 이름도 브리티시 콜롬비아 근데 캐나다 서부 살때 테잌아웃은 맨날 피자나 중식이었던거 같은데 피쉬앤칩스는 생소하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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