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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7 22:24
돈은 여전히 많이 들고, 그렇게 가봐야 건질 건 없으니까 안 가는 거라더군요. 옛날 그 시절엔 단순한 연구 목적뿐 아니라 체제 경쟁에서의 우위를 과시하려던 정치 목적이 컸고요.
21/02/07 23:15
일단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저 이미지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낮에는 100도 밤에는 영하 173도까지 떨어집니다. 태양에너지를 보관할 [물]과 대기의 존재가 부재하기에, 그래서 인간이 달이 착률할수 있는 시간은 낮과 밤이 교차하는 약 15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15분가자고 조단위로 예산을 사용한다라.. 아폴로 계획때는 NASA에 미국 GDP의 3%를 쓰던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예산을 사용할수 없죠 달은 암스트롱 이후로 6회인가 7회 더 갔다왔습니다. 아마 77년이 마지막으로 다녀온 해로 기억하는데 우주탐사에서 [살아있는 인간]을 보내는건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생명유지장치를 작동시켜야 하며 그것을 유지시켜야 하고 또 지구로 되돌려보내야 하죠
21/02/07 23:26
사람말고 로봇을 보내도 되긴 하지만 돌아오는 로켓을 만드는게 돈이 너무 많이 들죠. 거기다 달과 비슷한 환경에서 똥 속 미생물 생존여부정도를 나사에서 확인을 안해봤을것 같진 않아서 굳이 수거하러 보낼 가성비가 안나온다고 봐야할테고...
물론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똥에 접근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언젠가 시도는 해볼수도...?
21/02/07 23:21
2024년에 달탐사계획 아르테미스가 잡혀있죠.(원래 2028년계획이었는데, 지난 트럼프정권시절에 24년으로 당겼습니다)
곧 유투브생중계로 달구경을 할 시점이 올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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