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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8 00:14
여수는 항구 특유의 생선 비린내도 나지 않았고, 여러모로 인상이 좋았던 도시였죠. 한 가지 더 떠오르는 건 "여수에선 돈 자랑하는 게 아니다." 라는 옛날 격언이네요. 크크..
21/02/08 00:32
요트 이야기 나와서 소호인 줄 알았더니 웅천이네요. 근데 웅천 언제 이렇게 개발됐습니까??? 제가 알던 그 여천 시내에서 문수동 넘어가는 길 중간 논밭이 아니네요??? (2004년에 여수 떠났습니다)
21/02/08 01:24
저동네에 아점먹으러 갔었는데 해변 하얀색 콘크리트에 어선없고 죄다 요트더군요. 어촌 생각했는데 달라서 놀랐어요. 근데 주차할곳이 별로없게 차가 빽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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