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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8 10:04
20년 넘게 현업에 종사하지만 직접 경험해본 적도 없고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도 없지만 인터넷에는 존재하는 이야기..
이런 얘기 볼때마다 생각하게 되는건 나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과연 정말 저런 일이 있었을까? 과장과 조작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일까?
21/02/08 14:31
조금 다른 이야기에요.
관계시 통증은 없고 쾌감이 앞서면 아래에 힘을 주다가 항문괄약근이 풀려서 변이 밀려 나올 수 있는데.. 전립선 마사지때는 대부분 항문으로 들어오는 손가락의 이물감때문에 항문괄약근에 오히려 힘을 주어 방어를 하게 되다보니까 통증이 생기고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눌러 전립선액을 받는데 이게 더 아파서 괄약근에 더 힘을 주게되거든요. 손가락을 뺀다고 해서 바로 통증이 없어지는게 아니라서 괄약근이 바로 풀리는 경우도 거의 없구요. 물론.... 세상은 넓고 전립선마사지에 통증보다는 쾌감이 더 앞서는....사람도 있겠지요. 그러면 본문같은 상황도 생길 수 있을거고.. 뭐... 제가 경험하거나 들어보지 못했다는거지 그런 사람은 절대 있을 수 없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21/02/08 10:53
전립선염, 방광염 콤보로 고생하면서 비뇨기과 좀 다녔는데 늘 저걸 했어요.
저보다 덩치 더 큰 산적 같은 아저씨가 저걸 해주는데,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찾아가는 내 발걸음에 묘한 흥분도 섞이는 것 같으면서도 병원을 나오면 수치심이 가득. 예전 여친이 뒤로 할 때 물건은 거기에 넣고 손가락은 꼭 항문에 넣고 휘적거려주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본문의 똥 뿌직을 직접 경험 했었어요. 아흐아아하앙 하면서 손가락을 밀어냄과 동시에 푸파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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