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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9 11:21
찌라시
1. 화성 남양에서 러시아 애들이랑 중국애들이랑 다툼 2. 블박차가 공범인지는 모르겠으나 , sm520 바로 앞 검정색차량 그리고 그 넘어 카니발? 스타렉스? 검정승합차까지 공범으로 보임. 3. 묻지마가 아니라 표적린치임. sm520 조수석에 탄 놈이 주차되어 있던 앞 차가 가로막고 양 옆으로 마스크 쓴 놈들 다가오자 일면식이 있었는지 도망가려다가 실패.
21/02/09 11:25
재발 탈출해라 하고 봤는데 결국 끌려내려지네요 이런..ㅠㅠ 어릴 때 차 타고 지나가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코엑스 쪽이었던 듯) 조폭들이 칼 들고 우르르르 뛰어가서 서로 찌르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재빨리 가리긴 했는데 그 찰나의 장면들이 영화처럼 생생히 기억나요. 저 쪽도 앞 차가 고의로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걸 보면 조폭 쪽이 아닐까요..
21/02/09 11:27
21/02/09 11:30
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거리에서 [SM5 차량을 타고 가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적 40대 남성 2명]이 미리 도로 옆에서 대기하다 끼어들어 앞을 가로막은 라세티 승용차에 제지를 당했다.
또 이 과정에서 후드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쇠몽둥이를 든 건장한 남성 4명이 차량으로 다가와 차량 문을 차고 쇠몽둥이로 운전석과 조수석 유리창을 부수려 시도했다. 이에 SM5 차량 운전자가 달아나기 위해 후진하다 뒤따르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SM5 차량은 현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다시 빠르게 전진을 시도했으나 라세티 승용차가 다시 도로를 가로막는 바람에 옆 건물과 차량 사이에 끼어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됐다. 그러자 괴한 4명은 다시 SM5 차량 위에 올라타 발로 차고 쇠몽둥이로 때렸다. 또 차량 문을 부수고 운전자와 조수를 끌어내 쓰러뜨린 뒤 얼굴 등을 주먹으로 십여차례 폭행을 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경기남부경찰청 폭력계 형사들로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은 가해자들이 러시아인이라면서도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하고 있다”]며 “미리 집단폭력을 행사하기 위해 현장에서 라세티 차량을 대기시키는 등 용의주도하게 범행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묻지마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니네요.
21/02/09 11:30
근데 러시아인인건 어떻게 안거죠? 보기만 봐선 마스크에 후드까지 뒤집어 써서 한국인인지 다른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때릴때 러시아말로 욕을 하면서 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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