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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4 19:34:17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스포츠] 현재 스포츠 구단들 상황.jpg
111.png 현재 스포츠 구단들 상황.jpg
222.png 현재 스포츠 구단들 상황.jpg


오늘까지 나한테 연락해라
난 내 새끼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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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큐
21/02/14 19:34
수정 아이콘
않이 크크크크크
마늘빵
21/02/14 19:35
수정 아이콘
앗..
하심군
21/02/14 19:3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보니까 미네소타 바이킹즈네요.
21/02/14 19:35
수정 아이콘
더 쉬쉬 거릴거 같은데요.
현재 가해자가 자체 징계 내리는 웃기는 상황. 또 그걸 굽신굽신 받아주는..
한국화약주식회사
21/02/14 19:36
수정 아이콘
지금 나한테 그런 너희들 믿지 말고 추궁하라고 밖에서 압력 들어오는데. 학폭, 만약 했으면 오늘까지 나한테 연락하고 내일 자수한다. 오늘까지 아무도 연락이 없으면은, 난 우리 팀엔 학폭 없는 걸로 생각하겠다. 난 다른 어떤 놈들 말보다 내 새끼들 믿는다. 알았냐?






바이킹스. 다섯 명.
21/02/14 19:37
수정 아이콘
"그래 열심히 하자"
Judith Hopps
21/02/14 19:38
수정 아이콘
??? : 이번 일과 관계없지?
??? : 네 관계없습니다.
??? : 그래 열심히 하자.

모 구단 승부조작 자체면담결과
감전주의
21/02/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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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
21/02/14 19: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직 빙산의 일각이라고 봅니다.
ArcanumToss
21/02/14 19:42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인지이 터졌나요?
댓글을 보아하니 승부조작 관련된 문제인 것 같은데...
비상의꿈
21/02/14 19:43
수정 아이콘
배구판에 터지고 있는 학폭관련 아닐까 싶네요
21/02/14 19:43
수정 아이콘
학폭으로 배구계가 뒤집어졌습니다
21/02/14 19:43
수정 아이콘
몇몇 스포츠 선수들의 학교폭력 문제가 터졌죠
스덕선생
21/02/14 19:44
수정 아이콘
사실 예전에 학폭이 어떻게 다뤄졌는지를 생각해보면 진짜 작정하고 파면 엄청나게 나올거라 봅니다.
다만 그렇게까진 하지 않겠죠. 피해자들 상당수도 그걸 숨기고 싶어할테니
벌점받는사람바보
21/02/14 19:47
수정 아이콘
학폭이 증거대기가 힘들거 같은대 사과해서 좀의아하긴 했습니다 --
mudblood
21/02/14 20:06
수정 아이콘
피해자 말고는 아무도 모르게 비밀스럽고 음습하게만 괴롭힌 사람이 존재는 하겠습니까? 기자들이 작정하고 동창들 찾아 학창시절 캐기 시작하면 폭탄증언들이 고구마줄기마냥 딸려나올 게 뻔하니까 빠르게 인정하는 거죠. 그러면 딱 폭로한 내용만으로 욕먹고 넘길 수 있으니까요..
보로미어
21/02/14 20:32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니고 목격자들도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카바라스
21/02/14 20:37
수정 아이콘
옛날 운동부 수준이야 다들 아는건데 지금 얘기나오는건 수위가 너무 높아서..
헤나투
21/02/14 20:43
수정 아이콘
반대로 학폭만큼 증인 찾기 쉬운게 없긴해서요.
55만루홈런
21/02/14 21:09
수정 아이콘
학폭할때 혼자만 아무도 없는 골목길 끌고가서 괴롭히지 않죠 보통 걍 대놓고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괴롭힙니다 크크

빼박 못하죠...
서지훈'카리스
21/02/15 18:04
수정 아이콘
증거는 없어도 증인이 많죠
시린비
21/02/17 10:21
수정 아이콘
폭행당해 고환수술까지 한 그런케이스는 뭐 부모도 봤을테고..
21/02/14 19:47
수정 아이콘
킹갓종무님 그립읍니다
나름쟁이
21/02/14 19:48
수정 아이콘
안나오는 구단 찾는게 힘들듯
21/02/14 20:04
수정 아이콘
크크 이번엔 선수가 아니라 감독이 터졌는데요. 성리학자
DownTeamisDown
21/02/14 20:1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운동선수는 한 1/3이상 지도자는 2/3이상은 학교폭력에 관련 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물론 이번에 나온급 정도로 정말로 학폭중에서도 말도안되게 심한케이스는 생각보다는 적을 수 있지만요
21/02/14 20:3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시대 운동부는 다들 때리는게 정상이고 안때린 쪽이 특이한놈이죠
헤나투
21/02/14 20:44
수정 아이콘
지도자 연령 일정이상으로 잡으면 90퍼이상도 나올듯요...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1/02/14 23:12
수정 아이콘
40대들은 거진 백프로라고 봐도 무방할듯..
날씬해질아빠곰
21/02/14 20: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학폭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국내 스포츠 선수가 몇명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운동부 내에서는 피해자였을지라도 일반학생들에게는 가해자인 사람도 많을거고요
특히 지금 코치진으로 있을 나이대(30대 후반 이상)는 각 학교의 운동부 애들이 거의 일진 비슷하게 지내던 애들도 많죠.
저도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축구부를 했고 대회에서 눈에 띄어서 중학교 진학 때 축구부로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학폭문제 때문에 안갔습니다.
미소속의슬픔
21/02/14 20:59
수정 아이콘
가해자들이 기억이나 하고있음 다행이겠네요
2021반드시합격
21/02/14 21:05
수정 아이콘
그 옛날 최동원 같은 전설적인 분도
대학야구 시절 말도 안 되게 쳐맞아서
몸 엄청 상하셨다던데,
https://namu.wiki/w/%EC%B5%9C%EB%8F%99%EC%9B%90/%EC%84%A0%EC%88%98%20%EA%B2%BD%EB%A0%A5#s-3

보통의 / 남들보다 어리버리한 / 갖다바칠 돈 없는
평범한 운동선수 지망생들은 얼마나 학대당했을지
ㅠㅠ
더치커피
21/02/14 21:23
수정 아이콘
시대 보정해도 박철순은 이택근을 뛰어넘는 폭력배네요
Chasingthegoals
21/02/14 21:30
수정 아이콘
사실 안우진 건은 정말 본보기로 털린거라 생각해서, 선배 선수들도 이거 얼마든지 터질 줄 알았습니다.
21/02/15 09:45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해요.. 프로에서도 구타가 있다는데 뭐..
쿼터파운더치즈
21/02/14 22:01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다니던 중학교 축구부 고등학교 농구부 친구들 보면 항상 구타 시달렸어요
남자답게
21/02/14 23:12
수정 아이콘
90프로 이상이면 당한분들도 후배들에게 했을 확률이 높을테니깐요. 그분들은 폭로 안하는 중이겠죠 아마.. 그리고 뭐 단체기합 정도로 폭로하는분들도 없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나온것들 보면 진짜 사람이 저럴수있나 싶을정도의 것들뿐이라..
21/02/14 22:52
수정 아이콘
내 군대 동기가 고등학교 태권도부 선수였는데.. .군생활이 훨씬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2/15 05:38
수정 아이콘
한국판 미투는 학폭인듯요. 걍 관례대로 선배한테 맞고 후배한테 풀었던 선수들이야 정상침작이 되도.. 자기는 특별히 어러이유로 안당했으면서 후배 동기 들에게 심하게 했던 선수들은 증언들 쏟아지면 다 은퇴각..
StayAway
21/02/15 07:44
수정 아이콘
야구 썰 들어보면 90년대~00년대 만 해도 구단 내에 구타가 만연했으니 100프로 자유로운 구단은 없다고 봐야죠.
21/02/15 09:59
수정 아이콘
말해봤자 피해자 이름도 기억 안나고 선조치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지금 학폭 가해자들은 제발 제발 제발 이러고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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