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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5 22:04
2차대전 영향력은 2010년쯤 끝났다라고 저 동네에서도 판단은 했는데 보드카 + 객기로 인해 남성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높은게 아닐까 추정하더군요.
뭐 저 동네도 20~30대까진 세계 평균이랑 비슷한데 그 위로 갈수록 남성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저렇게 되버리는거라...
21/02/15 21:44
저기 나오는 국가 중 6위인 벨라루스는 독소전쟁때 220만명, 전 국민의 1/4이 죽었습니다. 나치독일이 3년동안 저기서 학살극을 벌였거든요.
21/02/15 21:48
러시아도
34세 이하에선 104:100 입니다. 근데 70세 이상에서 40:100입니다. 다 전쟁때문이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러시아가도 여친이 생길 가능성은 없습...
21/02/15 23:00
러시아 통계기준으론
1000:2450 정도 합니다. 70대 이상은 여자가 2.45배 많아요 여성평균수명이 남성보다 기니까.. 어느정도 영향이 있겠지만 그래도 저런 엄청난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전쟁 때문이죠. 2차세계대전 최대 인명피해국은 소비엣유니온이었죠
21/02/16 00:14
2차 대전이 끝나고도 75년이 넘었는데, 당시 군인으로 참전 했을 나이를 15세로 잡아도 현재 90세일텐데 현재 그 나이대 분들 중 생존자 숫자가 많지는 않을거 같고, 나치가 그보다 어린 민간인 아이들을 성별 가려 죽였을거 같지도 않은걸 고려하면 전쟁보다 보드카가 더 큰 원인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드네요.
21/02/15 21:45
여러분 인종과 비율이 중요한게아닙니다.
거울을 보세요. 자... 이제 여권을 다시 집어넣으세요. 제가 여러분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절약해드렸습니다. 계좌는 둘리-도우너-고길동희동이 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사례금을 받습니다.
21/02/15 22:02
제가 이 소리를 하고 다닌 사람인데...
결국 친구놈중 하나가 핀란드였나 스웨덴이었나 그쪽 여친을 사귀는데 성공해버리는 바람에....
21/02/15 21:49
왜 여자가 많냐면.. 남아선호사상 같은것이 없는이상.. 여성이 더 오래살기 때문입니다.
특히 러시아 같은 곳은 남자수명이 특이하게 더 짧은 현상이 있는데.. 알고보니. 러시아 남자들이 상남자들이 많더군요(굵고 짧게) 그리고 저기 남녀 비율이 별로 의미가 없는것이.. ~ 30세까지 끊어서 남녀 성비 자료 추출하면 다른결과 나올겁니다. 무슨 얘기냐면.. 남녀성비의 가장 큰 차이는 젊은 처자가 아니고. 할머니들이 만들기 때문이죠.
21/02/15 21:57
멀리갈것 없이 한국도 전연령 여성 100대비 남성 99명, 60세 이상부턴 여성 100명대비 남성 82명이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초현상이 강해지는 경향을 고려하면 이주 안하시고도 앞으로 20년 정도면 저포함 상당수는 통계상으론 벨라루스 라트비아 부럽지 않은 상황이 될겁니.....
21/02/15 23:47
홍콩은 그 소위 페미 문화의 악질적 케이스인데...
25세 미만은 남초입니다.....근데 홍콩 여자들이 중국식으로 여자가 요구하는건 많음 + 영국식으로 여자 권리는 다 찾아줘야됨인데다가 잘나가는 남자들은 중국본토 / 대만여자라는 너무나도 확실한 대체제가 있어서 굳이 홍콩녀에 집착을 안합니다....결국 노처녀가 남는건데 그렇다고 일본식으로 여자력이 대세가 된다거나 이런건 없고요, 홍콩인이 남자든 여자든 여러가지 측면에서 지독합니다.
21/02/16 09:02
pgr추게에서 되게 오래전에 봤던 글인데
(어느 정도 젊은 층 기준이겠지만) 여자 성비가 많아서 100:120이 되면 강간이 무죄가 된다고 (다른 여자들이 그래도 넌 해 보기라도 했으니까 이러면서 오히려 그 여자를 질투한다고) 정말 참신한 현상이라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21/02/16 15:28
발트 삼국은 진짜 레알입니다. 가보시면 정말 남자가 잘 안보여요. 거기에 다들 이쁘십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같은 분들이 마트에서 바코드 찍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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