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24 18:46
저도 딱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식 시작하면 경제,기업 등에 대해서 없던 관심도 생기는 걸요. 그게 다 공부죠. 교과서,참고서만 보는 게 공부가 아니라
21/02/24 18:56
저도 책의 내용은 모르고 저자에대한 호불호는 외로 두고 애가있다면 10살에 100만원 15살에 500만원 20살에 1000만원을 주면서 주식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구매는 자유로 하되 구매근거 설명 및 피드백은 있어야겠지만.. 잃어도 교육이고 잃지않아도 교육일터이니
21/02/24 18:52
대놓고 한탕한 건 아니지만 발언의 신뢰도는 바닥을 깁니다. 뭐 유명한 걸로 유명해서 수익도 못 내는 펀드 팔아먹은 것도 사기라면 사기죠
21/02/25 04:31
운용 펀드 수익률이 낮다고 사기꾼이라니... 크크.
사기꾼은 그런데 붙이는 게 아닙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명예훼손 걸려도 할 말 없을 리플이네요.
21/02/25 10:30
정작 저 분이 운영하는 펀드가 실적이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이야 존 리 같은 마인드셋 자체가 혁명적으로 들렸겠지만 요즘이야 누구나 하는 말이고, 결국은 그 마인드셋으로 실전에서 통했냐를 인증해야 신뢰를 해주는 시대라서..흔한 유명 주식 블로거들도 전체 계좌는 아니더라도 종목 수익률 정도 몇개는 까는 세상인데 아직까지도 재테크 마인드셋 이야기만 주야장천 하면서 주식 전문가 포지션 잡고 펀드 파는 걸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많죠. 실제 유명 주식블로거들이 몇년 전만 해도 존리 추종하다가 최근에 손절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21/02/24 18:49
21/02/24 18:59
사기친적은 없고
지금 펀드운용한지 6년쯤 되었는데 초기 2년은 코스피 상회했고 그뒤 3년은 코스피 하회한걸로 압니다. 최근은 잘모르겠네요 특히 18년부터 코로나하락때까지 펀드수익율도 안좋고 코스피도 하락기라 욕좀 많이 드신걸로...
21/02/24 19:00
20년쯤 전에 부자집 친구놈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주식 해보라면서 6천만원을 주시더라구요.(대학 신입생 때)
그 친구는 사촌형한테 뭐 살지 물어봐서 네이버를 샀습니다. 그리고는.... 신혼집은 압구정 한양 아파트. 그렇게 점점 멀어져 가는... 크크
21/02/24 19:12
부잣집 자녀들이 부를 계속 유지하고, 성장하는 비결이 이거죠
지금이야 인터넷 등으로 일반인도 알 수 있지만 저 때 까지만 해도 일반인이 저런 혜안을 가지는게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21/02/24 19:04
저도 같은 생각이라 얼마전 중학생 아들한테 '해볼래?' 제의 했지만 반응이 영....아직 이른 나인가 싶어 좀 더 있다가 다시 제의해보려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