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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5 02:05
재작년에 닌텐도스위치 샀을 때 부속품 빠진것도 있고 상태 안 좋더라니
부속품 빠진것만 다시 받았는데 이런 경우가 예전부터 있었나 보네요
21/02/25 02:16
근데 저게 안걸릴꺼라고 생각하고 사기를 치는건가..어짜피 이력이 다 남을텐데..
똑같은 크기로 재단하고 로고 박는 노력이 가상하네요..
21/02/25 02:31
비닐포장이 뜯긴 경우 쿠팡이 반품된 물건을 검수하는 과정에서 이를 발견하고 A씨 측에 물건이 재판매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비닐포장이 벗겨지지 않은 것을 확인한 쿠팡이 온전한 제품으로 오인하고 새제품으로 판매해 발생한 일이다.
쿠팡도 억울할만 하네요...
21/02/25 05:29
이미 그래픽카드 쪽에서도 쿠팡 묻지마 반품 제도 악용한 사람들 있었어요. 철판 넣을 정도의 정성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액수가 맥북으로 바뀌니 쿠팡 측에서 드디어 대응을 하네요.
21/02/25 07:30
쿠팡은 통신판매'중개업자'라서 입점업체들이 가품을 팔던, 다른업체 이미지를 도용하던 아무런 책임이 없죠. 많은 입점업체들이나 쿠팡에 입점안된 업체들도 위너시스템 때문에 피해를 많이봐도 어찌할 도리가 없어요.
21/02/25 08:16
제 댓글인 이 건이랑은 직접 관련이 없고, 쿠팡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거네요. 요즘 쿠팡에서 우리 상품 상세페이지를 무단으로 갖다쓰고, 이미지 도용 많이 하는데 쿠팡은 책임이 없다고 해서 화가 많 나있어요!
21/02/25 09:04
래핑까지했으면 쿠팡 잘못이라고 하기도 뭐한듯 쿠팡 반품된거 리퍼로 표기하고 판매합니다만 래핑까지했으면 저건 사기꾼이 선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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