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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5 23:06:11
Name 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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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없음
Subject [기타] 국내 OTT 이용자 수 근황




왓챠가 생각보다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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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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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웨이브랑 티빙.. 둘이 손 잡으면 쎌텐데.. 제발 손 좀...
Bronx Bombers
21/03/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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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이번에 타격이 좀 있었나요? VOD 다 날아가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저도 이번에 해지했음
21/03/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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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크긴 했는데.. 펜트하우스가 웨이브 독점이라 그나마 방어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
(타격이 없진 않고 위 표에 있듯 줄어들긴 했는데.. 그나마 펜하 시즌2가 시작하면서.....)
21/03/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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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에 무슨 일 있었나요?
Bronx Bombers
21/03/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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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 문제가 생긴건지 드럽게 많이 끊기고 VOD도 상당수가 날아가버렸습니다. 아직까지 복구가 안 됐을걸요

https://namu.wiki/w/wavve#s-8
21/03/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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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한달도 더 된 일이라 다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직이었군요
큐리스
21/03/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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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가 늘 그렇듯이 좋은 얘기는 업데이트하기 귀찮아하니까요.
제 기억으로는 2월 15일쯤부터는 별 문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태 터졌을 무렵의 몇달 전부터 이어보기 시점이 왔다갔다 했던 것도 그 때쯤부터 해결된 것 같고요.
Bronx Bombers
21/03/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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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문제는 아직 해결 안 된거 같은게 제가 자주 봤던 음방 옛날 VOD같은건 아직 복구 안 됐더라구요.
큐리스
21/03/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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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제가 보는 것들 중에는 사라진 게 하나도 없어서 몰랐네요.
ComeAgain
21/03/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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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의 중요성...
Lord Be Goja
21/03/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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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나 티빙 u+도 다합치면 꽤 많네요
넷플이랑 합치면 거의 2천만인데, 더 안 늘어날만도 한거같습니다
새벽목장
21/03/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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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디즈니 플러스...
SonicYouth
21/03/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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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라이브 화질 생각하면 망해야 되는데...
21/03/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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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웨이브 티빙 다 쉐어로 보고 있는데 이정도면 부족함 없이 보고 싶은건 다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도 N빵으로 내는거라 부담도 없구요.
브라이언
21/03/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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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파트든, 주식이든 1등을 사야...
우그펠리온
21/03/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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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는 예전 영화 리뷰하고 별점 주던 그 곳이랑 동일한 곳 맞나요? 갑자기 진성 페미들 우르르 몰려와서 별점 폭격하고 깽판 치는 곳이 되버려서 탈퇴했는데
어바웃타임
21/03/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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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가 말씀하신 별점주는 곳이고

같은 곳에서 왓챠 플레이라고 서비스하고 있죠. OTT

왓챠는 초창기부터 썼는데, 제가 별점 준게 아까워서 그냥 본 영화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하고 별점만 주고 리뷰는 거릅니다....

페미가 너무 많아서 정상적인 분위기가 아님....
캔디미라클
21/03/15 23:24
수정 아이콘
왓챠플레이가 이제 왓챠가 되었고 기존 왓챠는 왓챠피디아가 되었습니다 크크
새벽별
21/03/15 23:23
수정 아이콘
그 왓챠에서 왓챠플레이를 만들고 왓챠라는 이름이 플레이로 넘어가고 기존의 왓챠가 왓챠피디아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티모대위
21/03/15 23:17
수정 아이콘
웨이브 굉장히 잘되고 있네요
근데 이정도면 볼사람 이미 다 보고있는거 아닌가
그게무슨의미가
21/03/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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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하고 티빙만 좀 합치면 좋겠는데......
21/03/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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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나와봐야 어찌될지 확정될듯
너의색으로물들어
21/03/15 23:45
수정 아이콘
저중에서 넷플릭스 빼고 어플에서 배속재생 지원하는 ott 있나요?
왓챠랑 쿠팡플레이엔 없더라구요. 넷플에서 갈아타보고 싶은데 배속재생때문에 못 갈아타고 있어서..
The)UnderTaker
21/03/16 01:03
수정 아이콘
웨이브 어플에서 됩니다
너의색으로물들어
21/03/16 01: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지옥천사
21/03/16 08:17
수정 아이콘
티빙도 됩니다.
VictoryFood
21/03/16 00:24
수정 아이콘
디즈니+ 언제 들어옵니까 ㅠㅠ
네오크로우
21/03/16 00:35
수정 아이콘
푹 시절에서 옥수수랑 손 잡고 웨이브 넘어 올 땐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후 jtbc도 티빙으로 넘어가고..
딱히 공중파 빼고는 메리트가 없고, 공중파 프로그램도 뭐 조금 시간 지나면 왓챠나 아니면 실시간 넷플에 올라오기는 하니까
현재는 넷플, 왓차, 티빙 (지금은 네이버 멤버쉽으로)만 결제합니다.

인간적으로 가격 좀 맞춰서 웨이브랑 티빙이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김재규열사
21/03/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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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이랑 씨즌 쓰고 있는데요, 씨즌이나 웨이브 같은거는 티비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딱 알맞고, 넷플은 사실 모르는 작품이 많은데 추천해주는거 중에 아무거나 보면 ‘와 이런걸 여태 몰랐네’ 싶은 작품들이 많은 느낌이요. 국내 OTT가 친숙함이 강점이라면 넷플은 동영상 추천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왓챠는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네오크로우
21/03/16 00:58
수정 아이콘
왓챠는 그냥 어릴 때 칙칙한 화면으로 보던 예전 영화 다시 보는 재미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내려갔는데
성룡 영화 대충 연도별로 정주행 하니까 진짜 꿀잼이더군요.
21/03/16 06:07
수정 아이콘
넷플이랑 왓챠 보다가 왓챠는 그만두고 아마존 프라임으로 갈아탔습니다.
왓챠는 뭐랄까 담당자들 취향이 확고해 보이더군요.
특정 계층이 원할만한 장르 작품은 '이런 게 다 있어?" 수준이고,
그게 아닌 쪽은 앞 시즌이 옛날에 이미 올라와 있는 드라마인데도 '이게 아직도 안 올라온다고?' 더군요.
뭐 플랫폼 취향이 확고한 건 장점도 있지요. 안 맞으면 떠나면 되니까요.
개맹이
21/03/16 07:16
수정 아이콘
시즌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완결 더빙판이 있길래 그거 보려고 결제했다가 오류가나서 전화문의를 하니 계속 KT 휴대폰 사용자가 아니라 확인이 힘들다는 소리만 ...아이디는 왜 만들고 개인정보는 왜 수집하는데요???? 그렇게 할거면 KT 휴대폰 전용앱으로 만들던가 사람 속뒤집어지게 반나절을 끌다가 결국 자기네는 확인이 안되니 결제한 앱스토어에 문의하라고 해서 앱스토어에 문의하고 다음날 환불 받았네요.
항상 느끼지만 KT와 관련된 곳은 최대한 피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마스커스
21/03/16 07:29
수정 아이콘
OTT 가입자 총수가 2천만명 정도군요,
국내에서는 더 이상 수요가 안 나올 듯 싶은데, 향후에는 OTT간에 고객 뺏어 먹기가 본격화 될거 같네요.
shooooting
21/03/16 07:48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붙잡고 살다보니깐 볼게 없어서 왓챠 가입을 했는데 너무 볼게 없어요. 돈이 아깝더라구요.
중학교일학년
21/03/16 08:38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서 사극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넷플릭스를 알려드렸더니 참 좋아하십니다.
넷플릭스는 서양쪽 사극들만 많아서 조금 아쉬운데
일본역사나 중국역사 사극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을까요?
iPhoneXX
21/03/16 08:56
수정 아이콘
디즈니가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결국에 국내 OTT는 합쳐야죠. 저렇게 따로 놀아서 어짜피 국내 한정 OTT인데 경쟁력도 없고..
handrake
21/03/16 13:29
수정 아이콘
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을 한달씩 돌아가면서 결제중인데,
웨이브하고 티빙만 결합했다면 우리나라에서만큼은 넷플릭스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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