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16 12:23
워크영화에서 사전 유출된 카드가 씬의 파란불빛CG가 웃음거리로 돌아다녔지만
개봉후에 보니 카드가 씬들이 가장 재미있던 기억이..
21/03/16 12:37
이분야의 최고는 엑스맨 퀵실버라 생각, 너무 압도적으로 창의적이었음.
위와 아래의 차이는 결국 감독의 편집과 CG 효과의 차이 위에는 촬영 원본의 그 속도를 그대로 쓴거 같고 아래는 스피드를 표현하기 위해 편집과 효과를 과감하게 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21/03/16 12:49
https://www.youtube.com/watch?v=T9GFyZ5LREQ
https://www.youtube.com/watch?v=Yeh1gPb3w1I 아마도 이 씬들이 가장 유명할거 같습니다. 특히 아포갈립스에서 퀵실버 장면 보면 다본거라는 말이 나올정도였으니 아 물론 취향에 따라 별로일수도 있습니다.
21/03/16 13:09
덕분에 오랜만에 잘 봤습니다.
빠름을 넘은 여유로움 그 자체 크크크 퀵실버 배우가 완다비전에도 출연하셨는데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아 슬펐어요 흑흑
21/03/16 12:50
엑스맨 데이 오브 퓨쳐 패스트 아직 안보셨나 보네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데오퓨 까지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만약에 보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보시면 왜 칭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QIsKVIrwmA0
21/03/16 12:54
(수정됨) 동감합니다
극한의 속도는 이렇게 표현하는 거다! 라는 느낌으로 정말 잘 만들었으니까요 :) 거기에 여유와 유머가 더해지면서 화룡정점을 찍었죠
21/03/16 12:40
애초에 비교불가 영상이죠. 둘다 슬로우를 보여줘야..아래는 슬로우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고속으로 달리는 속도감 느낌을 보여주죠. 다른 슬로우 장면이 분명 있을거라 믿습니다
21/03/16 13:48
예전 사람들한테 다크사이드를 보여주면 "이게 뭐야?" 했을 거고 요즘 사람들한테 다크사이드 보여주면 "얘 타노스 짭이야?" 라고 할 걸요...
21/03/16 14:56
https://youtu.be/J0f3t9Z850M?t=68
dc의 타노스격인 다크사이드가 쏘는 빔입니다. 동영상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듯. 극장판에서는 다크사이드가 나오지도 않았었죠.
21/03/16 15:49
윗짤은 자기 속도에 자기가 적응을 못한듯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최악의 장면은 아니죠.
최악은 슈퍼맨한테 어깨빵 맞는....... 플래시는 전반적으로 어설픈 초보영웅을 표현해야 했고 그와 더불어 스피드 포스의 설정을 생각하면 퀵실버랑은 연출방법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빨라지는게 아니라 시공간을 느리게 만드는 능력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