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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8 18:30
...............하...내가 저딴 겜을 했었다니...
메이플은 진짜 브금이랑 추억으로 버텼는데..앞으로는 못할거같네요 진짜 정 뚝 떨
21/03/18 18:36
확률공개전부터 60%라고주장하던건가요?
60%라고하던걸 까보니 저렇게나오는건지 크크 대충 변화없음 확률까지 더하면 60%정도이긴한데, 변화가 없으면 성공인건가?...
21/03/18 18:36
일단 음...
주문서가 성공할 확률이 60퍼일꺼고, 성공했을시에 각 옵션(STR/DEX등등)의 변화확률이 밑에 쓰인대로일겁니다. 밑에 쓰인 확률 합치면 100퍼네요. 주문서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그냥 아무런 변화가 없고요.
21/03/18 18:53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확률이 각 스탯별로 따로 적용된다고 하더라구요.
힘은 상승 지능은 하락 행운은 변화없음 이런 식으로 적용된다네요.
21/03/18 18:59
60% = 주문서가 붙을 확률
40% = 주문서가 붙지 않을 확률 (추후 순백의 주문서로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복구 가능) 애매하게 0, +1 이렇게 붙을 바엔 실패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예를 들어 +1이 결정됐다고 하면 모든 능력치가 +1인 게 아니라 STR은 +5, DEX는 -3, 공격력은 +2, ... 이런식으로 개별 적용됩니다. 뭐가 문제인 지 모르겠네요
21/03/18 19:53
진짜로 쓰는 주문서인가요? 그냥 웃기는 컨셉이 아니라? 성공해도 +0이 될 확률이 18.38%인데. 그럼 애초에 60%확률도 아닌거잖아요. 와우에서 고블린애들이 말장난하며 파는 아이템같은데..
21/03/18 20:05
60% 확률로 성공하여 모든 스탯에 각각 저 확률로 변동이 적용된다는 거니까...
60%의 성공에 저 스탯 변동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죠. 다만 성공확률이랑 상관없이 변동이 저따구면 안쓸거같긴한데 크크
21/03/18 22:20
오래 전부터 있던 주문서고 많이 써왔습니다. 요즘은 상위버전으로 접두어 [긍정의] 가 들어간 주문서를 더 자주 씁니다
저기에서 - 옵션이 없고 0 또는 +만 있죠 위의 주문서는 첫 작에 투척해보는 정도 (망하면 초기화로 밀어버리면 그만) 아니면 노작으로는 흔한 템에 질러봐서 대박나면 웃돈 받고 파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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