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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15:52
http://m.cine21.com/news/view/?mag_id=545
코믹터치의 휴먼드라마 2001-02-21 심산의 충무로작가열전 5 박계옥(1969∼) [박계옥이 영화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한 것은 동국대 국문과 재학 시절 학내 영화동아리 ‘디딤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대학 졸업 이후 그는 영상작가전문교육원에 다니면서 쓴 습작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사들을 순방하다가 당시 기획시대의 프로듀서로 일하던 차승재를 만나 충무로와 인연을 맺게 된다. 박계옥이 <너무 많이 본 사내 이야기>로 삼성영상사업단 캐치원 개국기념 시나리오공모에 입선한 것은 이미 차승재와 함께 <깡패수업>의 시나리오를 발전시키고 있던 중이었다. 기획시대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영화사인 우노필름을 차린 차승재는 창립작품인 <돈을 갖고 튀어라>의 시나리오작업에도 박계옥을 참여시킨다. 이 두 작품이 모두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그는 코믹액션에 강한 신세대 작가로 자신의 존재를 충무로에 알리면서 현재 싸이더스라는 대기업으로 성장한 우노필름의 개국공신이 된다. 1995년 돈을갖고튀어라로 데뷔한거라 조선족 논란은 의미없어보이고, 옛날에 집필한건 뭔가 얻어걸리는 느낌이고, 최근 기준으론 중국쪽에서 돈을 벌어보고자 세심하게 세팅중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님 뭐 흑화했다거나...?
21/03/24 16:19
조선족이 등장만으로 사연많아뵈고 매운맛이라 황해도 그렇고 범죄도시도 그렇고 잘 빠지면
맛있죠. 근데 이 작가는 담에 몸사리고 조선/중국 소재 제외안하면 이제 방송가에서 제외시키려고 시청자들이 벼르고 있을 거 같습니다.
21/03/24 16:59
이번 드라마에서도 해당 세트가 그냥 중국의 기방이고, 중국의 복식이라 하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조선족을 조선족이라 하고 중국인을 중국인이라고 하는건 아무 문제 아니죠. 그걸 교묘하게 속이는게 문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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