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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7 17:42
자기가 기분 나쁜 건 요청 할 수 있죠, 문고리에 걸어 주라고 했는데 바닥에 놓은 건 요청사항 안본 라이더 잘못이 맞고..
다만 그냥 이유 없이 바닥에 있는게 그냥 기분 나쁜거면서 임산부니, 아파트 복도 청소니 하면서 갖은 이유를 만들어 붙이고 자신은 코로나시대에 소상공인을 위해 시켜먹는 다는 둥 초심어쩌고 하면서 갖은 선한 척은 다 할려고 하네요. 저런 사람들 진짜 너무 싫습니다.
21/03/27 19:42
저도 첨에 말도 안되는 이유라고 생각했는데,
만삭이면 바닥에 있는거 줍기 힘들순 있을것 같아요. 구라쳐서 아득바득 까려고 하는건 추하지만요
21/03/27 18:20
자기의 아마추어리즘은 아마추어라서 괜찮지만(=타인이 욕해서 안되지만) 타인의 프로페셔널리즘은 고객인 자신이 욕해도 된다. 고객은 왕이니까.
21/03/27 18:52
크크크 이사람 베이커리 한다고 들었어서 평소에 업보쌓더니 자기한테 돌아오는구나 생각했는데
남의가게였어..? 쥬얼리할때도 인기꼴등아니었나요 자신감은 우주대스타네
21/03/27 20:20
봉지랑 펼쳐놓은 사진보면 테이크아웃 잔이 음료도 같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문고리에 걸어놓으면 기울어져서 쏟아질까봐 바닥에 둔 것 같은디
21/03/28 03:11
(수정됨) 저런 말투 정말 싫어합니다
할줄 한줄 다 제가 싫어하는 말투네요. 이건 글이지만 말투도 저런 사람 있어요 대화하기도 싫어요. 아이러니한건 옛날에 저분이 주얼리할때 어느 라디오 고정 게스트였는데 그때는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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