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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 14:32
돈 빌린적 없다 + 여자가 일방적으로 스토킹한거다
주장하다가 카톡이랑 녹취록 공개되고 스스로 사실이 아니었다 인정했으니 중립기어 풀어도 되지 않을까요 ?
21/03/28 15:59
진심 무서운 인간이네요
사람 사회적으로 매장 시키고 내 착각이었다 나 아픈 몸이다 정말 뱀같은 놈 증거 없었으면 완전 사회적으로 죽이는 거였는데
21/03/28 14:35
그것을 알려드림 발기 부전 치료제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 편에서 본인은 정상이라고 했던 적이 있어서 발기 부전도 진단서가 첨부되지 않는 한은 믿기가 힘들 것 같아요.
21/03/28 14:35
대체 왜 자폭을 한 걸까요...성폭행이나 하다못해 바람을 피우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정리할 수 있었던 문제를.. .여자쪽 태도도 터뜨리기전 전후 주장을 보면 복수 하려는게 아니라 진짜 타협의 여지가 있어보이던데
21/03/28 14:38
쉴드는 아닌데 저 사람은 정말 저렇게 기억하고 있을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잘했다가 아니라 누구나 본인이 유리한쪽으로 기억하죠 근데 그게 상대방을 사지로 몰아넣는 기억으로 바뀐거죠
21/03/28 14:40
저정도로 밀도있는 삶을 안살아봐서 그런지
어떻게 저걸 저렇게 할수있는지 참 의문이에요 알고그런거라도 의문이고 진짜 잘못기억한거라도 의문이고
21/03/28 14:41
(수정됨) 그냥 처음부터 '예전에 좋은 관계였고 돈빌렸던거 맞다. 하지만 지금은 끝난 사이고 빌린 돈도 이미 갚았다'고 간결하게 대처했으면 좀 질척거리는 사이구나.. 흔한 남녀 연애사로 치부됐을건데. 역대급 인성과 자폭을 보여주고 끝나네요;
21/03/28 14:54
좀 충격이네요 구독자 30~40만 시절 부터 보기시작해서
인상도그렇고 영상내용도그렇고 무엇보다도 오프닝때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꾸벅절하는 장면에서 아 산전수전 나름 다 겪어본것같은, 그 무엇보다도 영상의 진정성을 어필하는 유투버구나 싶었는데...
21/03/28 14:55
(수정됨) "해명문을 작성할 당시 성적인 관계가 없었음을 믿고 있었으며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이건 무슨말일까요. 심한 변비가 있다고 내가 똥을 쌌는지 안 쌌는지 기억이 안 나는게 아니잖아요 한거면 한거고 안 한거면 안 한거지 본인이 젤 잘 알텐데 뭘 믿는다는건지.
21/03/28 15:08
진짜로 아이폰만 써서 상대가 통화녹음이 되는줄 몰랐나...크크크크
선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엄청 잘나갔던것 같은데 역시 인생 몰아요~
21/03/28 15:17
정황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여자가 술집여자 출신이라 쉽게 생각하고 만나서 즐기다 대충 헤어지려했는데 생각보다 질기게 달라붙으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스토커로 몰아간 거네요.
21/03/28 15:29
정리해서 읽으니 참 드럽네요..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업소 출신 아가씨라 여론이 유야무야 될 수도 있었는데 헤어질 때 태도부터 쓰레기 마인드로 일관하다 자폭을 하네..
21/03/28 16:46
큰 관심은 없는 사안인데, 2번을 기억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 싶네요.
누가 느닷없이 "너 여태껏 썸탔던 사람 이름 다 대봐!!" 이런것도 아니고, 상대가 직접 말한건데 그걸 기억못하고 아니라고 하는건 좀..
21/03/28 17:33
예상대로네요 카광이고 개인사라서 별말이 안달았고 여론도 그랬지만 한쪽은 증거를 계속 까는데 한쪽은 증거없이 해명문으로만 몰아가려고 해서 신뢰가 안갔네요
21/03/28 17:50
통화녹음 존재도 모르고 헛발질 한번 크게 하고 며칠간 대가리 짜내고 짜내도 답이 없으니 결국 나온거 이거..
기억이 잘 안납니다 착각했습니다 시간때우다 6개월뒤에 슬그머니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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