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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 22:10
몇 년전에 봤던 글인데 사실이라면 참 열악한 환경이네요. 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예전에 이렇게 열악했을 겁니다. 런닝맨 전소민씨도 단막극 찍을 때 NG 날 때마다 감독에게 머리 맞았고 그래서 자학도 했다고 하니 (정작 단막극 방영이 안 되어 돈도 못 받고) 그렇게 오래 된 일이 아니네요. 이런 면에서 최근의 근로 환경 개선 노력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1/03/28 22:39
저시절 메스암페타민이야 지금급의 무지막지한 마약은 아니었지만....그걸 애한테 맥이냐....
100년도 안되었는데도 개판이네요
21/03/28 22:54
1930년대면 "열등민족이 많아서 세상에 문제가 있는거 같으니, 좀 치워봐도 되지 않냐?"라는 이야기가 정론이 되었던 시대이니까요. 사람이 소중하다는건 그 이후에 이 시대를 부정하고나서야 생긴 말이고요. 60년대 말에 흑인을 차별하면 안된다고 법이 생겼고, 70년대까지 장애인은 불임수술을 했고, 80년대까지 한국에서도 사람이 남산으로 실종되고 그랬죠.
세상이 진짜 빨리 바뀐다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진짜 특이한 찰나에 불과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1/03/29 01:59
쥬디 갈란드는 따로 나무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항목이 길죠..
외모때문에 차별은 기본에 온갖 다사다난한 생애를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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