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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1 08:52
그나저나 안토니오 이노키 사진은 처음 봤는데..
꽤 잘생겼었네요. 저 체구의 동양인이면 턱이 크게 발달했다거나 이마가 튀어나왔다거나 뭐 그런 특징들이 있을 법도 한데
21/04/01 09:21
적어도 본문 작성한분이 레슬링 알못인건 잘알겠습니다.
브록은 진짜 선넘은건데.. 저는 스톤콜드 뽑겠습니다. 락을 더 좋아하는데, 알바라서 상징성이 떨어집니다.
21/04/01 09:39
워리어? 레스너?... 아닌데 크크크
릭 플레어, 스팅, 브렛 하트도 빠진 명단은 좀... 개인적인 호감은 '더 락'이지만, 오늘 날의 프로레슬링의 인기/인지도 저변만 고려하면 '헐크 호건' 아닌가 해요. 사생활이 발목을 잡지만, 프로레슬링 자체로 문제를 일으킨 건 아니라(백 스테이지에서의 평가는 논외로 하고). 그리고 비슷하게 평가 줄 수 있는 것이 역시 '스톤 콜드'. 존 시나는 리스펙 하지만, 프로레슬링 산업에 있어서의 영향력은 위 둘에는 살짝 못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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